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열반기초반의 마지막 강의를 들었는데요.

 

마지막 강의는 항상 열정적으로 저희에게 모든 것을 주시려는

자모님의 강의였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들을 때 마다 항상 느껴지는 것은

 

‘희망’인 것 같습니다.

 

때론 냉철한 팩트로 나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하지만

그것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 강의도 늘 그러셨던 것처럼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부동산 사이클/타이밍

실전 임장 투자 프로세스

투자자로 성장하는 법

 

크게 3가지의 카테고리로 진행해주셨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어떤 시기에 투자했는지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점을 설명해주셨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공포에 떨 때는 용기를 내야하고

모든 사람들이 욕심이 눈이 멀 때는 냉정해져야 함을

 

또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시장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고, 불확실 할 때일수록

 

멘토님과 튜터님의 객관적인 칼럼을 읽고

 

나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정립할 때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치의 유무를 알아야 합니다.

가치를 판단하는 데는 꾸준한 반복 밖에 없다는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실감하게 됩니다.

 

꾸준히 아는 지역, 아는 단지를 늘려가며 실력을 쌓아가다보면

가치를 보는 눈이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어떤 타이밍에 투자를 해야하고, 또 잠시 멈춰야 하는지도

시장에 계속 머무르며 통찰력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호재는 ‘가격이 싸다’임을 대원칙으로 세워두는 것이

투자의 타이밍을 가장 직관적으로 잘 판단할 수 있는 배경이 되는 듯 합니다.

 

가치를 알고, 그 가치에 입혀지는 가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실력을

쌓을 때 까지 반복해야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실전투자로 이어지는 임장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동안의 임장경험으로 익숙한 면이 있지만

 

자모님이 어떤 절차대로 임장을 하시는지 보면서

다음 강의에서는 꼭 씽크를 맞춰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이 

 

쉽게 허물어지지 않는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실제 행동으로 이어왔는지에 대한 반성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한 때 동료들의 글에 댓글도 많이 달고

글도 나름 많이 써왔지만

 

어느 순간 그걸 놓게 된 이후 열정이 식어감을 느꼈는데요.

 

앞으로 다시 동료들의 글에 관심을 갖고

또, 댓글도 많이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더 좋은 동료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이 세번째 열반기초반 수강이었는데요.

 

처음에 월부를 알고 열반기초반을 듣고 마음 먹었던

 

‘1년에 한번씩 열반기초반을 듣는다’ 

‘10번을 듣고 달라질 나를 스스로 기다린다’

 

 

좋은 동료들과 25년 6월 세번째 열반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댓글


랜디벨
25. 06. 30. 03:07

요태디님이 10번째 열기를 들으신 후기를 보는 그날이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