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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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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자 및 출판사 : 나폴레온 힐 / 반니
읽은 날짜 : 2025.6.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성공 #목표 #원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안녕하세요 져닝1입니다.
나폴레온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라는 책인데요. 이 작가는 많은 추천도서들 사이에서도 엄청 많이 언급되는 분입니다. 기억으로는 인간관계론에서도 나왔던 것 같아요.
이 책은 단순히 부자를 넘어서,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제시해주는 책인데요. 타이탄의 도구랑 그래서 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더라구요.
p52. 그는 퇴로를 남겨두지 않았다. 승리 아니면 패배만이 있을 뿐이다. 반스의 성공 비결은 그것뿐이다.
→ 모 아니면 도. 이거 아니면 저거 하지라는 마인드는 성공으로 이끌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릿에서 상위 목표를 위해 하위목표를 수정하라고 되어있지만 상위 목표는 수정하지 않거든요. 나는 이런 방안도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어~ 라는 마인드가 어찌보면 여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절박함에서 나오진 않는 것 같아요.
옛날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에 국악하시는 분이 나오셨는데, 소감으로 저는 국악이라는 다른 선택도 있으니까요. 라고 말했는데요. 그 분은 다른 사람을 뽑아줘라 나는 괜찮다 라는 의미로 했겠지만, 그 말을 듣고 pd가 간절하지 않네요라고 말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야 인생이 통째로 바뀐다는 너바나님의 말이 떠올랐어요.
p72. 기이하고 강력한 몇 가지 원칙을 따르면, 강한 열망은 불가능이란 단어를 떠올리지 않고 실패를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게 하는 힘이 된다.
p134. 내가 이 책의 성공 철학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건, 높은 자리로 올라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바닥에 남아 있게 될 거라는 점이다. 이는 자신이 결정할 수 있으며, 스스로 결정하려는 열망을 지녔을 때만이 가능하다.
→ 신기하게, 어떤 것을 할 때 실패할 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가졌던 적이 많은데요. 투자 공부를 하면서 아 나 무조건 잘될 수 밖에 없다 라는 마인드가 장착되더라구요ㅎ 근거 없는 자신감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생각이라도 가져야 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 너무 내가 원하다 보니까 실패할 거라는 생각도 안들었구요.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될 것이라 믿어라라는 김승호회장님의 말처럼, 강한 믿음과 열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p170. 사람들은 인생에 멋진 우연이 있길 기대하며 살아간다. 멋진 우연이 기회를 줄 순 있겠지만, 가장 안전한 계획이란 우연에 의지하지 않는 것이다.
→ 저는 이 문구가 약간 리스크 관리랑도 연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희망회로를 오지게 돌리지만ㅎ 시장은 내가 생각한대로 결코 흐르지 않는다. 결국에는 우연이 일어나길 무작정 바라는 것이 아닌 CEO마인드로 대처를 해나가면서 나아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기막힌 우연도 일어나겠지만 그것은 플러스 알파니까!
p.225.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사람의 의견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다면, 어떤 일에서도 성공할 수 없으며 열망을 재화로 바꾸기도 어렵다.
→ 몇 년전에 심리테스트? 를 했었는데, 나는 어떤 방식으로 선택을 하는 사람인가? 였던 것 같아요. 3가지 유형이었는데 1) 독단적인 선택 2) 남들을 배려하는 선택 3) 남들에 휩쓸리는 선택 좋은 성격이라는 것은 없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서 가장 좋지 않는 것은 3번이라 느꼈습니다. 남들에게 휩쓸려서 선택하다보면 스스로 죄책감을 덜지만, 결국 그 결과를 받아들일 때는 그 사람들을 원망하게 되더라구요. 투자는 결정의 연속입니다. 물론, 그 사이에서 멘토 튜터님들의 조언을 받지만 결국 선택은 내가 하게 되더라구요. 스스로 정할 수 있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p343. 나는 언제나 영웅을 흠모했다. 그렇게 하면 존경하는 인물을 닮으려고 애쓰게 되기 때문이다.
→ 너무 공감이 많이 되는 문장! 제가 업무적으로 굉장히 존경하는 분이 있었는데요. 그분을 닮기 위해 저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더라구요. 누군가를 롤모델로 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다는 것도 자신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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