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주차 강의후기 다강맘]

드디어 마지막 4주차까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들을 때는 막연하게 느껴지는 저환수원리, 해보지두 않은 전세셋팅, 앞마당 1개도 없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비교평가, 그리고 주우이님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나는 어떤 식의 행보를 이어가야 하나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내 투자금에 맞는 앞마당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했고, 거주보유 분리로 생각한 앞마당들… 그리고 소액투자로 생각한 앞마당들까지 이어지면서 지금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은 제가 소액투자로 생각한 앞마당 내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 저환수원리, 전세셋팅, 비교평가, 그리고 앞으로의 투자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실행하고자 했었습니다.   

강의를 계속해서 들어오면서, 저는 지방 소액투자로 수익률을 높여 서울수도권으로 올라오는 게 목표였는데, 임장하며 찾은 투자처가 투자과정이 쉽지 않았으며, 나만 결심하면 순조롭게 이루어질 거라는 착각 아닌 착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10억을 위한 로드맵을  보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압박감이 더욱 큰 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느끼는 유리공 구슬 굴리기… 월부강의 수강 후 1년 동안은 1호기 투자라는 목표로 여기까지 왔는데, 계속해서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걱정이 앞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나가려고 합니다.

당장 이번달은 꼭.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시세조사와 임보쓰기로 5순위 시세표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