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멘탈의 연금술' 독서 후기[부동산4서 5래 보유할 원칙과 71준을 배울조_오늘도 빛나게]

  • 25.07.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멘탈의 연금술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새퍼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6.6.28~7.1

 

STEP2. 책에서 본 것, 책에서 깨달은 것

#확신 #두려움 직면 #글로 적기 #큰 목표

-p57. 타인과 함께 가되 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겸손해져야 한다. 할 말은 할 줄 알고, 들은 말은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p61. 승리, 성장하는 사람, 목표를 얻는 사람은 밝은 날에 도취하지 않고 어두운 날에 낙담하지 않는다. 여름에는 착실하게 겨울을 대비하고, 겨울에는 봄이 올 것이라는 희망으로 버틸 줄 안다.

 

=>일희일비 하지 않으며 업이 있으면 다운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지금의 성취가 전부인 것 처럼, 잔금도 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보유하면서 대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전세금을 올려 받았다고 해도 다음의 혹시 모를 역전세를 위해 현금을 일정 부분 준비해 둔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p66. 한 가지 일을 깊이 파고들어라. 얕은 바다에 사는 흔한 물고기들이 아니라 깊은 바다에 사는 아무도 모르는 심해어를 만난 사람만이 더 깊은 성공의 비밀과 신비를 얻는다.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일에 매진하는 것. 전문가가 되는 것. 나의 영역을 넓히는 것. 한 단계 위로 올라가는 것.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나의 한계치를 넘어 한 가지 일에서 나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경험을 한다면 나는 이미 다른 부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건강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그만두어야 했던 일들을 제외하고 쉽게 포기한 일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분명 빠른 포기가 필요한 일들도 있다. 끝까지 갔으나 안된 일들도 있었다. 그러나 내가 정말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고통과 시련을 견디어 내려고 하면서까지 해낸 일들이 얼마나 되는가? 나는 이제 엄마다. 좋은 엄마가 되려는 노력도 끝까지 해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순간들에 온전히 머무는 것과 물질적으로 노후 준비를 하는 것, 나 개인의 성장까지 포함된다. 나의 상위 목표는 좋은 엄마다.

 

-p78. 인내란 원하지 않는 것,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견디는 게 아니다.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기까지를 기다리는 것이다.

=>참는 것이 아니라, 펼칠 수 있을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다. 기회를 만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실력을 키우고 갈고 닦고 중요한 순간에 한발 쏠 수 있는 그 기회를 만날 때까지 앞마당을 만들고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 우선순위 매물을 뽑아서 들고 있다가 매수 버튼 누를 기회를 포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p96. 승자에게는 ‘확신’이 있고 패자에게는 ‘의심’이 있다. 승자는 자신의 삶 속에 어떤 ‘이끌어주는 손길’이 존재하고 모든 것에 의미가 있다고 굳게 믿는다.

=>종교적인 의미가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다고 믿고 상반기 안에 1호기 매수할 것이라 확언하고 앞마당을 만드는 계획하고 실행하며 찾아내었다. 그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 사실 100% 믿음은 아니었지만 나도 모르게 무의식 안에 각인 해놓은 것을 실행하게 되고 현실이 되었다. 더 구체적으로 마지막 잔금치는 순간까지 상상하고 내 안에 믿음을 심어주는 작업도 필요한 것 같다.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져라’ 이 말대로 나는 승자가 되고 싶다. 승리하면 된다. 나를 믿고 확신이 들 때까지 계속 실행하면 된다.

 

-p113. 두려움과 걱정의 목록들을 정리 해나가고 잘게 쪼개는 연습을 하다 보면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게 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고, 자신감과 열정을 얻게 된다.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할 때와 직접 적어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음을 안다. 적으면서 생각을 하게 되고 구체화하는 동시에 구조화하기도 한다. 너무 긴장하고 마음이 심란해서 적는 것 조차 하지 못했던 순간이 있었지만 이후에 그 때를 회상하며 적어 보았을 때, 뒤죽박죽 이었던 생각이 정리가 되어 명료 해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물을 보고 적고 소거하고 이후에 저환수원리에 대해서도 적어보고 그렇게 정리하면서 투자 과정을 거치면 좋았을 텐데 생각만으로 정리했던 마지막 순간이 떠오른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것들도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앉아서 생각하며 적어보는 일이 어려운 일도 아닌데 참 더디다.

 

-p123.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것은 더 큰 책임을 떠맡는 일에 도전하라는 것이다.

-p133. 더 쉬운 상황이 주어지길 소망하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갖추기를 소망하고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도하라.

-p206. 부자들은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상태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는 것은 이제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임지는 일에 대한 무게감. 그것을 참 많이 두려워했다. 긴장하고 무서워했다. 실패할까봐. 질타를 받을까봐. 투자할 때도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의 전재산을 잃게 될까봐 두려워서 마지막 순간에 주저했었다. 말로는 ‘결국 투자는 자신의 선택이고 책임지면 되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본심은 그 책임을 무겁게 짊어지는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그래서 한 발 더 내딛는 것을 멈추거나 미루었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내딛었다. 시작했으니 오히려 추진력을 높여 무게에 짓눌릴 것이 아니라 견디어 내고 담아낼 그릇을 더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 배우면 된다. 알면 되고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보면 된다. 조금씩 넘어서고 있다.

 

-p163. 목표는 크고 담대해야 한다. 목표가 클수록 문제는 더 작게 보인다. 무턱대고 꿈만 크게 가지라는 뜻이 아니다. 성취할 가치가 충분한 목표라면 그것의 최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그것을 손에 넣을 확률이 높아진다.

 

=>크게 보면 문제가 작게 보인다. 큰 목표를 향해 가야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의 일부라도 얻을 수 있다는 말일까? 사실 실현 가능할까에 대한 의심으로 목표를 크게 잡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상상조차 어려워서. 가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p217.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그에 대한 보상이 반드시 나타난다.

=>원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을 얻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 두려워서, 얻지 못할 것이라 의심하기 때문에 시도도 하지 않는다. 때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랬던 적도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에 간절함, 열정과 그릿이 크면 더 얻기 쉬웠을까? 그런데 일단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어떤 행동 하나를 시작하고 그 행동을 이어가면서 그릿을 키워도, 추진력을 얻기 위한 시작만 해도 일이 진행되면서 보상에 가까워질 수도 있는 것 같다. 나의 경우가 그러했던 것 같다. 어느 단계를 넘어서면서 더 적극적인 행동으로 변하고 더 우상향하는 모습으로 바꿀 수도 있는 것 같다. 일단, 실행하는 것부터가 적극성의 시작이라고 본다.

 

-p227. ‘자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 앞마당 안에서 우선 순위를 뽑아 가진 종잣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인 것 같다. 가장 최선의 것을 찾아서 내 상황에 맞는 물건을 매수하는 것!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의 두려움은 역전세 상황이다. 혹제 언제 올지 모르는 그 시기를 대비해서 현금을 비축한다.

2. 나의 상위 목표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것이었다. 그 하위에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것, 노후준비가 있다. 이제 최종 목적, 이타적인 그 목표에 대한 것을 잘 정돈하면 될 것 같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투자 공부를 멈추지 않는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시드니대저택user-level-chip
25. 07. 02. 00:30

빛나게님은 할 수 있어요~~~!! 독서 후기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