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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퓨처셀프 :
저자 및 출판사 : 벤저민 하디
읽은 날짜 : 2025. 7. 2
P.86 지금부터 5년 후의 미래의 내가 되어보라. 그 삶이 어떨지 상상한 다음 편지를 써라. 이때 미래의 나는 자신의 삶을자세하게 설명해야한다.
큰아이 대학생, 작은아이는 고2. 나는 어느덧 40대 후반.
투자생활을 시작한지 딱 5년이 되었다. 처음에는 온갖 두려움으로 망설였던 나의 행동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잘하고 있는 내가 대견하다. 1호기를 할 수있을까 싶었는데 어찌어찌하여 나의 첫 꽁다리(몽불님의 비유가 인상적이어서 나는 이 말을 잊고싶지가 않다) 2025년 12월에 극적으로 성사시키고 현재 3호기까지 굴리고 4호기를 바라보고 있다. 큰아이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니 서울에 자주가고 나의 앞마당을 관리하는게 수월해서 4호기는 서울투자를 코앞에 두고있다. 서울에 내이름으로 등기를 치는 날이 오다니~~ 5년동안 힘들었지만 지쳤을때마다 오뚜기처럼 우뚝우뚝 매번 다시 일어난 나를 너무너무 칭찬해주고 싶다. 5년을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생활하며 어느정도 감이 생겼다. 5년정도만 더하면 목표하는 바를 모두 이루어낼수 있을것 같다. 그럼 그때가 내가 있고 싶은 곳보다 나를 필요로 하는곳으로 옮겨 소중한 사람으로 대우 받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2025년 쉼의 한해였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부분에 벽이 있어 방향을 틀어서 새로운 목적과 목표를 정한 나를 다시 한번 칭찬하고 싶다. 그때 시작한 운동으로 나는 주변인들에게 옷태 좋은 중년?으로 인정 받고 있다 ㅋ 남편이 골라주는 센스있는 옷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기쁨이 크다. 되돌아보니 힘든부분도 많았지만 운동 시작의 기회와 월부와의 만남은 모두 2025년 덕분이다. 20년은 학생으로 20년은 직장인으로 채웠다. 남은 20년중 10년은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그리고 그 나머지는 경제적 자유인으로 살 나를 응원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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