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강의는 수도권과 지방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되었을 강의였다.
부동산 사이클부터 투자금별 투자 지역까지,
막연했던 그림이 하나의 로드맵으로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이번 금요일 예정된 투자 코칭을 앞두고, 질문을 다시 써야 할 정도로 속 시원한 답변을 많이 얻었다.
이번 달 열중반에서
지금 시장은 "절대적 저평가 속에 상대적 저평가 아파트 찾기 게임"이라는 메시지가 핵심이었는데,
주우이님도 이 부분을 거듭 강조해주셨다.
지금은 싸고 좋은 걸 ‘잘’ 찾아야 하는 시장.
그러기 위해서는
- 아는 단지를 많이 늘리고
- 금액대별로 가장 좋은 아파트를 파악하는 연습도 해보자.
(5순위 시세표를 활용해 내 투자금에 맞는 걸 위주로 살펴보기)
7월에는 지방투자 기초반을 들으며 부산 임장을 다녀올 예정인데,
강의에서 지방의 특성과 임장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지점을 구체적으로 짚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던 '두채 전략', '다주택 전략'에 대해
실제로 어떻게 실행하는지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내 목표도 한층 구체화할 수 있었다.
이제 나는 두채 전략을 통해 10억 자산가를 단기 목표로 세우려 한다.
“임장보고서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
이라는 말이 주우이님 말씀이 크게 와닿았다.
지금까지 내가 만든 임장보고서를 돌아보면, 그 가치는 솔직히 5만 원도 안 될 것 같다. 😅
하지만 잘 만든 보고서 하나가 5억, 아니 10억의 수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임장보고서를 다르게 바라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번 부산 임장때는 “5억짜리 임장보고서”를 만드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나를 믿지 말고, 루틴을 믿어라.”
6월부터 매일 아침·저녁 운동과 식단 조절을 꾸준히 병행해왔는데
몸이 건강해지는 걸 넘어서 이 루틴 자체가 내 일상에 활력을 주고 있음을 깨닫는 중이었다.
이제 이 루틴에 something 투자 related element를 추가해,
목표에 더욱 다가설 수 있는 루틴 있는 삶을 만들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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