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의끝에 6월초에 1호집을 매수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규제때문에 방안을 찾아서 준비하고 있는데 혹시나 추가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지 의견을 여쭙습니다.
갭투자이며, 갭 금액은 현금입니다. 기존에는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며 명의이전을 할 계획이였으나 규제로 인해 불가능하게되어 대안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상황
-대안
-Q
이 과정에서 등기 이전후 바로 전세입자를 구하려고 하는데 전세입자가 전세 대출을 일으키는것에 전혀 지장이 될 일이 없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여러 글을 보니 상황은 다르지만 텀을 둬야한다는 글들을 봤습니다.
소유권 이전에 된지 얼마 되지 않아 혹시나 전세금 대출에 문제가 될지 , 또는 친척분께 차용을 했던것이 전세입자 대출금에 혹여나 문제가 되지 않을지 자문을 구합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의견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슈퍼루키님 안녕하세요~ 소유권 이전 후 3개월이 지나야 전세대출이 나온다는 은행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은행마다 지점마다 얘기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많이 돌려봐서 되는 은행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친척분께 돈을 빌리고 차용증을 쓰면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액이 커지면 증여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루키님 안녕하세요~ 먼저 투자 축하드립니다! 위에 텔러님 말씀처럼 소유권 이전 후 3개월이 지나야 전세대출이 나오는 은행이 많습니다. 따라서 잔금 이후 바로 전세를 맞추기는 쉽지 않아보여 주인전세 3개월 거주 후 신규 전세로 잔금을 하는 방법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