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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STEP1. 진정한행복의 7가지 조건
1. 책 제목: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 저자 및 출판사: 채정호
3. 읽은 날짜: 2025.07.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크리스마스 전에 부활절 전에 반드시 풀려날 것이라고 무조건 상황을 낙관했던 사람들은 오히려 반복되는 상실감을 견디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실을 외면한 채 막연한 희망을 품는 것과 현실적인 상황은 힘들지만 그럼에도 삶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 이렇듯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의미에서 수용은 '내 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 자세를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꺼이 경험하기'를 '수용하기'와 동의어로 간주한다. '기꺼이(willingly)'라는 단어에는 이미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다'라는 적극성이 내포되어 있다.
- 수용이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그냥 체념하듯이 받아들이거나 무조건 좋게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그에 대해 대처하라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 가능한 한 많은 것을 향유하고 음미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하지 않으면 삶의 모든 좋은 것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가 되어 버린다.
- 하루하루를 버틴다가 아닌 하루하루를 즐겁게 행복하게 보냈다 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바쁜 상황하에서도 의식적으로 기쁜 행복한 상황들을 만끽해보자.
# 파란색 안경을 쓴 사람에게는 세상이 온통 파란색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변화를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고정 관념과 편향된 관점을 살펴서 부정적 측면을 줄이고 긍정적 측면을 늘리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 편향적 사고를 버려야 하는데 그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의식적으로 세뇌시켜야 할 것 같다.
# 우리 삶에 방조제를 쌓을 때 충분히 높이 쌓는 것도 중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한쪽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체를 균일하게 높이는 것이다. 재미있고 즐거운 일을 하면서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자기 마음도 잘 챙겨야 한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되 건강을 헤쳐서는 안 된다. 즉, 어떤 한 가지를 희생해서 다른 것을 더 잘하려 하는 것은 바람직한 변화가 아니다. 한쪽을 허물어 다른 쪽을 높이 쌓는다 한들, 쓰나미가 몰려오면 결국 낮아진 쪽으로 물이 흘러넘칠 것이다.
-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인 것 같다. 실전반이 끝나면... 이라고 하면서 모든 것을 자꾸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투자공부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계속 언제까지 아이가 다 커서 내 곁을 떠나버릴 때까지 내 건강이 다 상해 버릴 때까지 모든 것을 뒤로 미룰 수는 없다.
# 방조제를 높이 쌓는 데 가장 필요한 건 시간이다. 변화는 결코 한번에 뚝딱 이룰 수 없다. 많은 사람이 변화에 실패하는 데는 '당장 오늘', '1년 내에' 결실을 맺으려 하기 떄문이다. 시간의 축을 길게 잡자. 변화는 결국 시간 싸움이다.
주의 깊게 볼 점은 첫 5년간은 큰 변화가 없다가 이후부터 해마의 중량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이다. 어떤 일이든 5년 이상 꾸준히 해야만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할 수 있다.
- 어떤 일을 5년 이상 꾸준히 해야 하니까 나는 아직 1년 반밖에 안했으니까 앞으로 3년반만 더 꾸준히 하면 적어도 10억 순자산은 만들 수 있겠지. 워~ 난 멋진 사람~
# 가끔은 뇌의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않고 그냥 쉬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잠시 멈춤'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더 충실하게 해낼 수 있다. 서두르지 말고 대신 '마냥'하자. '마냥'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언제까지 줄곧' 혹은 '부족함 없이 실컷'이다.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자기 속도대로 마냥 걸어보자. 꽃이 피지 않는다고 조바심내미 말고 마냥 바라봐주자. 힘이 들 떄는 멈춰 서서 마냥 쉬어보자. 기쁜 일이 있으면 마냥 축하하고 음미해보자. 변화란 이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충실하게 하는 것이지 바쁘게 서두르며 하는 것이 아니다.
- '마냥'하자. 마냥...
# 나는 학교나 병원에서 "저는 왜 이렇게 끈기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하소연하는 젊은 후배들을 많이 만난다. 그럴 때 나는 '잘하는 건 보지 못하고 부족한 걸 채우려고 드니 괴로운 것이다. 당신의 강점은 끈기가 아니다. 당신이 가진 장점을 찾고, 그 강점을 키우며 살면 된다." 라고 이야기해준다.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이치인데도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기 보단 자신에게 없는 것 떄문에 괴로워하고 의기소침해진다.
- 나는 실행력이 좋다. 저지르는 것을 잘한다. 하지만 성냥개비이다. 불타오르고 금방 꺼진다. 그래서 환경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집중력이 매우 약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는 안 좋은 습관이 있다. 대신 일을 빨리 빨리 융통성 있게 쳐내는 것은 잘한다. 뭘 잘하고 뭘 잘 못하는지 아니까 잘하는 건 더 잘하고 못하는 건 개선해보자.
# 강점을 활용했을 떄 역경을 이겨내는 마음 근력이 강화되고 행복이 증진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강점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다는 데 있다. 강점을 잘 활용하면 문제를 사라지게 할 순 없어도 문제를 덜 심각하게 보이도록 할 수는 있다.
- 오케이!! 마음근력을 강화시키려면 내 강점에 초점 맞추기!! 더 잘하는 것에 포커스 맞춰서 문제점 약하게 보이게 만들기. 너무 좋은 꿀팁이다.
# 요즘은 무슨 정보든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스스로 답을 구해보려 하지 않는 경우가많다. 하지만 '왜'라는 질문을 던져 답을 구해보는 비판적 사고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정보가 있어도 내 것이 될 수 없고, 내 것이 되지 않으면 실제 삶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혜로 계발되지 않는다.
- 챗지피티한테 모든 것을 물어보고 그냥 다 믿어버리는 경우가 바로 이게 심화된 경우인 것 같다. 어떤 기사를 보더라도 왜를 항상 생각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키우기.
# 때를 기다리는 것은 자포자기도 아니고 패배도 아니다. 기다려야 할 때와 나아가야 할 때를 가려서 삶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지혜다. 어떤 점에서 보면 때를 기다린다는 자체가 엄청난 희망이다. 죽은 자들은 때를 기다릴 수 없다. 살아있어야 떄를 기다릴 수 있다. 길게 바라보며 기다려야 하는 떄가 있음을 아는 것, 그 기다림을 고통이나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지혜다.
- 기다림을 고통이나 실패로 받아들이지 말기. 실패한 것이 아니라 나는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아!!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감사일기를 써보자. 매일 목실감을 하루도 빼놓지 말고 써보자.
2. 자책하거나 남과 비교하지 말고 항상 하는 말이지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고 가끔 놀아도 다시 돌아왔으니 괜찮아 라고 위로해주자. 끊임없이 하면 되지.
3. 당장 투자를 못한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건강챙기면서 27년 때를 기다리자. 아직 1호기 취득세도 덜냈잖아!!
4. 가장 중요한 건데 투자 공부를 한다고 해서 일과 가족을 등한시 하지 말자. 실전이 끝나면 가족과 캠핑도 가고 아이 밥도 챙기고 아이랑 저녁 먹으면서 대화도 하고 일도 미루지 말고 꼬박꼬박 하자. 하루 상담 1개라도 꼭!!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우리 삶에 방조제를 쌓을 때 충분히 높이 쌓는 것도 중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한쪽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체를 균일하게 높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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