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교시만 오프로 수업을 들었는데, 떠나오는 발걸음이 너무나 무거웠습니다.
현장에서 그리고 이어서 온라인으로 수업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BM할 점 위주로 후기를 남깁니다.
1.대출규제와 투자자
6.27 대출규제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규제’가 주는 막막한 두려움?
아마 제가 잘 모르니까 그런 느낌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오히려 투자자들에게는 플러스 요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대출은 투자자들을 막을 수 없다! 오히려 실거주자들의 손을 묶으면서 대출도 어렵고.
상급지 갈아타기에도 한계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 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소액 투자자!)
2.잽싸게 팔아라
23년에 지방에 투자한 집이 있는데, 이제자 저제나 팔아야 하긴 하는데~ 라면서, 이제 비수기가 다가오니 선선해 질 때 즘에 내놓을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강의 중에 지방 단지의 그래프를 보여주시며, 이전 매매가 보다 더 떨어질 수 있는 ㅠㅠ 특징이 있기에… (수도권은 그래도 파도를 타며 우상향 하는데!)
“지방은 쌀 때 사고, 조금 올랐을 때 잽싸게 팔아라,
마음을 딱! 먹고,
지방 정신 빠짝 차리고 매도해야지.”
라는 말씀이 콕 박혔습니다. 내년에 전세 만기가 오고 전세금을 올려서 재계약을 하는 눈앞의 편안한 선택보다, 번거롭지만 지금 매도하는 올바른 선택을 하겠습니다!
휴가철이 지나고 8월 중순 즘 내 놓으려 하는데? 아직 전세 만기가 1년 넘게 남아 제가 잘 하는건지 약간 애매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맘먹고! 상승장의 물결을 타고 팔아보겠습니다.
3.지방 투자자들의 현실
소액 투자자이다 보니, 나위님 말씀대로 앞마당이 지방위주이고 서울 성동구가 난리났다 뭐가 어찌됐다 해도 약간 멍한 느낌인데,
<앞마당 늘리는 거도 중요한데 전체적인 판을 봐야한다.>
는 말씀에, 그렇지 내가 앞마당 아닌 지역도, 높은 곳에서 숲을 조망하듯이 스캔할 수 있어야지.
지방 투자하고 돈 없을 때 앞마당 투자법 지방 한 달 +수도권 두 달 방법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서울 수도권 구축 임장 때 멘탈 단단히 잡을게요~
BM할 것: 지방1+수도권2 임장하기, 집 팔기, 메모장에 이번 강의 때 배운 것 써서 붙이고 여러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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