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시간과 노력의 하루를 보내는 나,
시노하나입니다.
정책이 막 나와서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을
투자자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논란을 종결시켜주신 너나위님 1강강의
후기를 느낀점, 적용할점 위주로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매수는 10%일 뿐"이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는
좋은 입지를 고르고, 저평가 여부를 따지고,
매수 시점을 고민하는 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시간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가격이 출렁일 수 있고, 정책이 나올수도 잇고
내가 기대했던 흐름과 다르게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럴 때 '잃지 않는 투자'의 관점으로
투자 물건을 보유하고 지키는 일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
"앞으로 2년은 조정이 올 수도 있다.
이런생각 안해보셨죠?"
너나위님의 말은 현재 시장을 바라보는 데 있어
현실적인 시각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특히 대출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단기적인 시세 반등을 노리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는다면, 시장 조정기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도 때문입니다.
대출이 있다면 상환 계획을 세우고,
상황이 안 좋을 때는 잃지 않기 위한 전략으로
방어적으로 움직여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때가 어디일지 모르겠지만, 이 환경안에서 버티고
같이 있어야만 시그널을 조금 더 빨리 읽고 대응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의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해
과거 시장에서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 안에서
어떻게 버티고 대응했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시장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내 기준과 계획대로 움직이는 자세가
왜 중요한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운은 평균적으로 온다.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
결국 버티면 된다."
결국, 투자라는 것은 나의 감정을 다스리고,
의사결정을 일정한 원칙과 기준 아래
움직이게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그런 기본기를
다시 세우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평가 판단
“자랑하려고 투자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 말은 굉장히 강렬했습니다.
우리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고,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진짜 투자자는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익'을 바라봐야 합니다.
너나위님은 서울수도권 기준으로 PIR 11 이하가
저평가의 기준이라고 명확히 짚어주셨고,
현재 서울의 평균 PIR이 10.1이라는 점에서
아직 70%는 전고점을 넘지 않은 비싸지 않은 구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세가율이 높을 때 투자하라”는 말의 본질이
‘투자금이 적다’가 아니라
‘심리가 과열되지 않은 시기’라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세가율이 높은
시기를 단순히 ‘적은 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시기’라고만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라 시장의 심리를 판단하는 척도로
삼아야 한다는 해석이 실전적으로 와닿았습니다.
같은 수치와 지표를 보더라도 나와는 전혀다른
해석을 하고 그 생각의 깊이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강의듣는 내내 느끼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본질을 꿰뚫으며
기준을 지키는 투자자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게 맞는 투자
가장 도움을 받은 것은 '내게 맞는 투자'에
대한 방향 설정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자산을 불릴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1~2채 보유로 안전하게 가치를
끌어올리는 전략이 더 맞을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다주택을 통해 자산을 빠르게
확대하는 방식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너나위님은 다양한 투자 사례를 통해,
각각의 전략이 어떻게 실행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다주택’이라는 단어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던 제게, 그것이
리스크가 아닌 전략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셨습니다. 다주택 투자도 단순히 많이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성장형 투자’와 ‘소액 분산형 투자’로 나뉘며
각각의 실행 원칙과 리스크 관리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큰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저는 현재 월부를 통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지 3년 차이고,
그동안 한 채씩 차근차근 투자해왔습니다.
운 좋게도 앞서간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참고할 수 있었고, 이번 강의에서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실제 사례를 들려주시니
‘나도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올해 안에 한 채 더 추가로 매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강의는
‘기준’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그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한
흔들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정부 정책이 변하든 시장 분위기가 흔들리든,
중요한 것은 나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월부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정석대로,
하나하나 실질적으로 투자해나갈 계획입니다.
항상 혼신의 힘을 다해
강의해주시는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아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하고 체득해서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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