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주택자로 살 것인가, 다주택자로 살 것인가

  • 25.07.0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정말 중요한 내용이 많았다.

  • 잃지 않는 투자
  • 상대적 저평가하는 법 + 앞마당의 중요성
  • 지방 투자
  • 내게 맞는 투자
  • 등등

생소한 개념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중에서 굳이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내게 맞는 투자” 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에서도 다주택자로 5채까지 늘리라고 되어있었는데, 단순히 “너무 리스크한 게 아닌가? 보유세가 더 큰거 아니야? 역전세 때 망할 것 같은데?”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강의에서 1주택자와 다주택자를 비교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이 어떻게 불어나는지 보면서 다주택자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언론에서 “똘1” 이 중요하고 갈아타기를 해야된다고 했을 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동산에 관심을 몇년간 끊었다가 불장에 막차타기 위해 조급하게 나름 투자가치가 있던 물건을 던지고 무리하게 갈아타기를 했는데 틀린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너나위님이 갈아타는 과정과 결과를 들었다면 뒷목잡고 쓰러지셨을텐데, 저 땐 수강생이 아니어서 혼나진 않겠지 ^_ㅠ 이 과정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월부를 찾아왔고 제대로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1주택 올인” 에서 “다주택자 - 가치성장” 으로 방향을 잡았다. 단기간에 똘1로 집값상승을 기대하기 보단, 장기간에 걸쳐 저평가된 아파트를 한채한채 쌓아 올릴 예정이다. 다음 투자때까지 앞마당 먼저 꾸준히 쌓아 올려야겠다. 


댓글


김회장 창의적인빛user-level-chip
25. 07. 07. 08:03

바티스트님 최근 갈아타기 하셨군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는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으니 넘 걱정마시고 한달간 잘 배워보자구요^^

나슬user-level-chip
25. 07. 07. 23:22

꾸준한 앞마당과 나에게 맞는 투자! 바티스트님은 누구보다 잘 해내실 거예요!! 완강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