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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후부터 수없이 들어왔던 책이 있었다.
이름하여 '세이노의 가르침'이다.
벌써 사서 책꽂이 위에 올려놓고... 두께에 압도되어 시작하지 못하고 한두달이 지났다.
월부 강의 신청을 하면서 필독서로 정해져 있어 급하게 읽기 시작했다.
시작을 하자 몰입의 속도는 어떤책보다 좋았다.
처음부터 혼나고있는 느낌이 들고, 욕먹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진짜.. 욕이 그대로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읽을수록 ...이책은 찐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돌려말하지도 포장하지도 않고 그대로 날것이였다.
읽으면서 줄곧 내가 이 글을 20살에 봤다면 어땠을까...
혹시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달라 질려면 지금도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무리한다.
요약 및 인상깊은 구절
1.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앞길이 보이지 않을때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내가 분노할 세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 '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는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도 모른다......
때문에 열심히 페달을 밟고는 있지만 당신이 탄 자전거는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뭘 배우든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학력이나 학벌이 없다고 좌절하지 말라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 뿐이다.
3시간 이상 자기를 위한 투자에 사용하라.
어떤일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셋째, 실수하지말라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위에 붙여라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회사에서 상사를 잘 만나는 것은 정말 행운에 속한다.
우선 무슨 일에 뛰어들든지 간에 모든 관련 지식을 책을 통해 공부하는 것은
언제나 필수였다.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잘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기에 가능하며,
잘하니까 재미도 생기는 것이다.
막노동을 하여도 최선을 다해 제대로 해라
당신이 먼저 보여 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 까지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직장 생활을 하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아니다.
"직장에서 일을 잘하지 못하면 직장 밖으로 나가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해야한다.
새로운 일을 해야 할 때는 다소 두려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겁내지 말라
그 두려움은 지식의 부족에서 생기는 것일 뿐이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
배운다는 것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며, 결국 능력 개발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공부해라.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하는 사업은 기껏해야 책 한 권의 지식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진리로 믿어라.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인 경우 그 장사나 사업은 틀림없이 망한다.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고객을 기쁘게 하는것이 비결임을 알게된다.
2.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 똑바로 알자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장거리 노선에서 일등석 승객들은 거의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른 것들과 친하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돈 냄새 나는 책들을 더 많이 읽어왔다.
영혼의 양식보다 일용할 양식을 먼저 챙겼다는 말이다.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되는 시간-크로노스
의미 있는 시간 - 카이로스
잘 산다는 것은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꾸어 살아간다는 것
똑같은 일을 하여도 다람쥐 챗바퀴 돌리듯 무심하게 무성의하게 기계적으로 한다면
그 시간은 크로노스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을 개선하고자 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것이다.
지금 하는 일과 관련된 것들부터 마스터하라. 그렇게 할 때 그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 될수있다.
재미없어 보이는 지식들을 위하여 '돈이 되는 시간'을 먼저 투자하는 사람만이 크로노스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있다.
돈이 제구실을 하려면 돈이 아닌 다른 가치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결국 돈이 행복의 첫 단추를 채울 기회를 주는 기능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나머지 단추들은 모두 다른요소들이 좌우한다는 말이다.
돈을 모을때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누군가가 돈을 모을고 있다거나 혹은 돈을 갖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면 몰려드는데 나는 이 파리들을 날파리라고 부른다. 땀 흘려 착실히 돈을 모아 가는 과정을 밞는 사람들은 이 날파리들을 조심해야 한다.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게 될 때 '이상하게도' 욕은 당신이 먹는다.
사기꾼 피해자들의 공통적 특징
1)돈을 쉽게 버는 방법이 분명히 있는데 나만 모르는 것 같다.
2)하루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3)고급차 타고 명품 많으면 부자라고 쉽게 믿는다
4)착한척 하는 사람들을 잘 믿으며 가스라이팅을 잘 당한다.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모은 돈들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더 만들어 주었고
그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찬한한 젊음 이라는 것을 '제 딴에는 찬란하게 ' 보내면 보낼수록 중년 이후에는 처진
어깨를 감수하여야 할 것이다.
젊음을 즐기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것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는 두마리 토끼를 한 번에
다 잡으려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진정한 행복은 사람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들고, 도전하게 만들고 ,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로운 것들과 관련이 있다." -맞다.
야망을 갖지마라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나 야망은 버려라.
그저 1년정도 앞으리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흉내 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언제든 다시 나빠질 수 있임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남들이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금융지식이 부자 만들어 주지 않는다
부자들은 자녀에게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일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가난의 원인은 금융지식의 부재에 있는 것이기보다는 일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더 큰 대가를 얻어 내는 방법을 모르는 무지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고 폼이 안 나는 것들이다.
바로 그런 것을 해라.
그러면 돈을 번다.
경쟁자가 적으므로.
부자가 되려면 공부해야한다.
경제면을 보고 투자공부를 하고
세법공부를 하고 필요하면 법공부도 해야한다.
모르는 것을 피하고 다른 사람손에 맡기는게 아니라
방법을 찾아내고 직접배워간다.
이책을 읽고나서 든 생각은...
잘 모르는 일은 스트레스만 받고. 피하려고 했는데..
미친듯이 공부하고 방법을 찾으면 어떤문제든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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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부 : 벽을 깨부수는 열정파워님!!! 응원합니다!!!!!!!!!!!!!! 함께 부수러 가시죠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