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0기 33조 꼼꼼2] 1주차 강의 후기 "재수강생 여러분 배운대로 하고 있나요?"

  • 25.07.0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꼼꼼2입니다.

'25년 7월로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한지 꼭 3년이 되어갑니다. 

1호기 지방 투자 이후 더 성장하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니, 황금같은 24년이 지나 거침없는 서울 상승장에 

주변에서 동료들이 안부를 물으면 “바잉은 못하고 패닉이야”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나 보다 종잣돈이 많은 동료가 참 좋은 신축 아파트에 투자금을 넣고 

기대 이상의 전세를 맞춰 안정적으로 서울 투자를 완성하는걸 보고 있으니, 

이런 시장에서는 저렇게 좋은 것을 해야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내가 가진 종잣돈 보다 신용대출 조금만 더 받으면 나도 저렇게 선!호!하는 아파트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작년에 보았던 아파트 가격이 있는데, 

자산 재배치까지 해서 마련한 이 돈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이렇게 없다니, 

참 계획없이 막연하고, 실망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실준반에서 조장에도 뽑히고, 

다시 나를 환경에 밀어넣게 되고, 

강의를 좀 더 집중해서 들어보려고 노력하다 보니 지난번 실준 강의에서 

듣지 못했던 너나위님의 뼈때리는 멘트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젖은 낙엽처럼 붙어있다는 말 싫어해요! 그러지 마세요~ ”

 

우리 조 OT 인증사진인데, 보셨나요??

 

“결과를 얻는 것은 시간만 넣는다고 되는게 아니고, 짬밥에 부끄럽지 않아야 해요!”

 

부끄러움이 넘치고 있는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강의를 듣는 내낸 온라인인데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투자기준, 투자 이후의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실 때, 

투자기준을 의사결정하기 전에 꼭 한번 꺼내서 보라고 하셨을 때, 

 

지금까지 나의 물건이 다 날아간 것 같고, 또 기다려야 하나? 고민했던 시간이 

사실은 노력하지 않고 정체되어 있어서 불안했던 것이란 사실을 또 알게되었어요

 

좋은 것을 살려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라서, 가치 있는 것중에 싼것을 찾아야 하고

반드시 내가 감당가능한 수준에서 투자해야 한다는 말씀이 제일 마음에 남았습니다.

 

올해 안에 반드시 투자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지금부터

서울 수도권의 가격 감 잡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지역을 찾아서, 

매 달 앞마당을 늘리고, 투자가능한 나만의 후보단지를 쌓아가다 보면

잃지 않는 투자, 더 전문가 다운 투자를 위한 의사결정을 통해

나의 물건을 찾을 수 밖에 없다는, 바로 그 계획을 실천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10월안에 꼭 잃지 않는 투자하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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