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 행냥입니다.
잃지 않는 투자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산다
원칙은 같고 가치도 비교적 큰 변동이 없지만 “싸게 산다”는 타이밍에 있어서 지금 시장에서 어느 정도면 싼 건지 어디가 싼 건지 아직 비행 고도가 낮다 보니 바닥에 붙어서 그걸 일일이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인의 어깨를 빌리고자 강의를 듣고 질문하고, 코칭을 받곤 하는데요. 질문이나 코칭은 기회가 있을 때만 할 수 있다보니 결국은 내가 주체적인 투자자로서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잠시 너나위님의 비행 고도를 체험하며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조망하며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원메세지. 떠난 기차는 보내주고 새로운 기차에 타라!
떠난 기차는 보내줘라
옛 소개팅 상대에게 집착 그만~~ 나를 가로막는 편견을 걷어내는 것이 과제다!!!!
성동금호와 너나위님 투자사례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의 상태 진단
현재 나의 상태는 반복하며 복기하고 개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운대로 한다” 단계를 지나온 게 맞나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해봤더니 실패했던 행동들은 확실히 여기에 와서 내가 뭘 잘못했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복기하고 개선하며 배워나가게 되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안다고
실패가 따르지 않았던 행동들은 배운대로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Not A but B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한 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다!
늘 마음에 새기고 주의해야겠습니다.
현 시장 진단과 행동 방향
강의에서 배운대로 서울 동행지수를 보니 정말이지 6.30. 매수세가 줄었습니다.
비싼 아파트도 있지만 여전히 싼 아파트가 더 많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열 개 보고 하나 고른다 차분히 실행
싸게 산다. 타 단지 비교, 기존 실거래 대비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현재 가격 저평가 판단(예측x), 내 생각과 반대로 될 때를 대비(막연한 상승, 하락 기대 x)
오를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지금 싸다면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매수!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지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뼈에 새겨야겠습니다.
그런 선택이란 바로 현재 가치있고 싼 물건을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사서 기다리는 것인데요.
지난 상승장에서 이미 올라 버렸던 아파트들이 지금 다시 기회를 주는 것이 기적 같고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데 기회를 잡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싸거나, 투자금에 안 맞거나.
그런데 돌이켜 보면 내가 지난 상승장에서 그 아파트들을 못 샀다고 해서 돈을 잃었냐, 돈을 못 벌었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닙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오래 살아남는 투자를 통해 목표를 달성해야겠습니다.
좀 덜 벌면 어떠냐 10년 뒤에 벌면 되지.
자율 주행 투자자
지금 시장 분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고, 투자 코칭이나 질문 기회를 활용하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한정적이다 보니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고기잡는 법을 배워두는 것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23년을 복기해보면 매매하락, 전세는 상승하고 있었으니 재투자를 하거나 갈아탔어야 했다는 것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24년 초를 복기해보면 매매상승, 전세 상승이지만 초반부라서 여전히 싼 가격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 행동 방향을 판단하는 데 적용해나가야겠습니다.
저평가
절대적 저평가 지표로 PIR, 전세가율을 매달 임보에 넣고 점검해야겠습니다.
지난 강의에서 개포 말씀 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상대적 저평가로 가치와 가격의 불균형이 지금도 많다고 하셨는데요.
어디에 있는 것이냐!
스스로 알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앞마당 늘리고 시세트레킹 해야겠습니다.
입지 평가에 있어서 교통, 위치(to강남)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강남 30분, 부도심 1시간 이내 / 강남 40분, 부도심 30분 이내
이런식으로 후보가 나왔을 때 뭐가 더 수요가 많을지 교통을 비슷하다고 보고 학군, 환경으로 넘어가야할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 강남 30분 단지가 학군, 환경이 아쉬울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교통 > 환경 > 학군 순으로 열반기초반 너바나님과 2,3위가 조금 달랐는데요.
최근 투자 후보를 검토하면서 같은 지역 내에서도 학군지는 가격이 더 먼저 오르고,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된 상황에서도 전세가 잘 나가고 있어서 학군지의 힘을 느꼈지만 장기적으로는 학령기 아동이 줄면서 학군지 양극화가 심화될 것 같기도 합니다. 따라서 얼마나 오랫동안 학군지로서의 위상을 유지할만한 학군 수요를 지니고 있는지가 중요할 것도 같습니다.
저평가 중 내가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사기
비교평가 손으로 써봐라
앞마당 관리 매달 모의투자
꾸준히 앞마당 늘리기. 멈추지 않고
임장할 때 폰 보지마. 시세는 미리 보던가 손품으로. 지역에 머리 속에 딱 떠오를 정도. 역에서 얼마나 걸리네 교통이 어떻네 이런걸 봐야. 여기를 좋아할 수 밖에 없네가 딱 떠오를 정도.
살 수 있다면 좋은 걸 사는게 맞지만 떠난 기차는 보내줘라. 너무 많이 올라버렸다면 그 다음도 괜찮다. 가치의 절대범위 서울, 평촌 이상을 이해해라.
기다려볼까 x 할 수 있는 걸 해라
성동금호를 따라잡은 너나위님 투자 사례
가치 성장 투자
빨리 돈 벌고 끝내야지
처음엔 그저 투자하고 싶은 마음에
돈 벌고 싶은 마음에 투자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2~3년 투자 공부를 하다보니 복리의 마법처럼 시장에 꾸준히 오래 살아 남아 눈덩이를 굴려야 큰 자산이 생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사 제쳐두고 공부만 하던 수험생활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 실력을 늘리는 데 있어서는 수험생의 열정을 가지되, 길게 이어나가는 데 있어서는 과한 취미의 자세로 임해야겠습니다.
가치 성장 2~3채. 전세금 상승분 + 저축으로 1~2년에 1채씩 해나가면서 5~10년을 보고 길게 과한 취미로 이어나가야겠습니다.
판단 지표
분기별 PIR, 매월 전세가율 확인 → 절대적 저평가 판단
매월 18, 21, 24, 33 매매 전세 → 투자금 가능 지역, 전세가율 판단
매일 동행지수 확인 https://weolbu.com/s/FBIyC3uOKc → 저평가 판단
매수시점 잃지 않는 투자(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투자), 매수 조건 점검
+
전세가율 → 시장 상황
내 마음을 이겨내야 돼. 편견. 장벽.
투자금이 모자라면 제외
틀려도 좋으니 1234 훈련
물량. 전세가 추이
지난번보다 더 위에서 조망하며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100개 지역을 날마다 하나씩 트레킹 하신다고 했는데요.
앞마당 100개를 만든 것도 대단하고, 그걸 계속 트레킹 하는 것도 진짜 대단하다 못해 집요한 것 같습니다.
과한 취미가 되어야겠지만 생업으로까지 했기 때문에 그만큼의 성과를 얻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Not A but B 반에 반만이라도 하루 1~2시간 꾸준히 해나가서
꼭 잃지 않는 투자자로 살아남아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겠습니다.
냉철한 진단과 따듯한 응원 보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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