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씨세븐]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9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 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작은 노력으로 부를 쌓는다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대하여 저자의 깨알같은 팁들과 노력은 복리와 시간을 레버리지한 결과로 충격적으로 제시되고 있었다. 작은 것들이라도 세밀하게 들여다 보고 월급 외에 또 다른 노력을 통하여 경제적으로 더 여유로와지고 싶다는 방향아래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이 엄청난 결과로 나타난 것은 매우 놀랍다.책에 소개된 여러가지 방법들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따라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가장 중요한 점은 그의 ‘결심’에 있었다. 아무리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도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이 무엇인지 찾기로 결심한 것이 그를 성장시키고 자유로와지게 만들었다고 본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것은 멘탈리티에 달려 있다는 말이 더욱 설득력있게 들려 왔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자기합리화라는 함정이 그 동안 살아오면서 내가 반성해야할 지점이라고 생각되었다. 나 자신은 대체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인정하는데, 나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저 열심히 사는 것으로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었을까 돌아보게 된다. 중요한 것은 저자가 선택한 어떤 ‘결심’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성실과 열심히 뒤에 몸을 숨긴 것은 자기합리화가 아니었을까 반성하게 된다. 월급 외에 어떤 것을 도모하는데 들어가는 고민하고 직면하는 위험을 회피했던 것이었다고 돌아보게 한다.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용기를 갖고 직면하고 계산해 보고 인정하고 겸허히 필요한 노력을 다하는 것이 나에게는 필요한 것임을 인정하며 어제와 다른 오늘의 방향성을 끊임없이 부딛혀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