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작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1호기 달성을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솔직히 게을렀습니다.
23년도 마지막 강의 서기반 이후로
강의를 등한시하였고,,
이후 임신준비 및 본업 스펙업을 위하여
투자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강의 등)
하지만
관심지역
시세트래킹은 한달에 한번씩 꾸준히 하였고,
출-퇴근길 유튜브시청 등
조금이나마 유지했습니다..
그러던 저희 부부에게도
기회가 왔습니다..
24년 12월 이벤트가 발생되었고,,
와이프랑 저는 기회가 온것 같다며
바로 서울로 상경하여
시세트래킹 하던지역
매물털기를 했습니다.
(지나고보니 이때 와이프는 임신한 상태,,ㅠㅠ)
그러던 도중
저희 부부에게 딱 맞는 물건이 나왔고
층, 향, 그리고
무엇보다 주전물건..
저희부부는 못먹어도 고!!
바로 가계약금 쏘고
3월 잔금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잔금 과정에서 신용대출 등
정말 세밀하게 가계계산을 하게되었고,
저희부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속 가능한가?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기존 지방 실거주 주택에 대한 주담대이자가 있었고
(혼인신고x)
1호기 투자에 대한 이자가 추가 발생되기 때문에
우리 가계문제에 이상이 없는지?
지속가능한지? 에 대한 문제를 세밀하게
체크했던것 같습니다.
결국 저희 부부 뜻대로 1호기를 달성하게 되었고
정권교체후 각종 규제의 칼날에 닿지 않아
조심스레 서로에게 잘했다라고 토닥이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게 된 이유는
월부에게 정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1. 서울에 대해 기본적인 입지평가를 공부하게 해준점.
2.나만의 투자원칙을 만들수 있게 도와준점.
(솔직히 아직도 어려움,
하지만 나만의원칙은 생김)
3.서울이라는 철옹성같은 벽을 허물고 나도 입성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준점…
(***갈아타기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생김)
이제 저희 부부는 추후
지방실거주 물건을 정리하고
1호기 물건과 합쳐
상급지로 이동하는 정석적인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남이 아닌 내가 칼자루를
잡고
투자 할수 있는,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준 월부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여기서 끝이 아닌
상급지 입성하는 그날까지 정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동구링님 오랜기간, 꾸준히, 놓지 않고 달려오셔서 서울 1호기까지 오신 것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나만의 원칙을 만들고 칼자루를 '내가' 잡을 수 있게 됐다는 말씀이 너무 다가옵니다.🥹 동구리님께서 다음 갈아타기까지 가실 그 날까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