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859기_나의 돈손눈

강의 듣기 전 나의 마음 가짐은.. 

올라가는 집값과 모아둔 돈마저 적은 30대 중반 유부로써 
2월 열반기초 이후 투자 기초반만 듣다가 아직도 내집마련이 맞는 것인지, 투자가 맞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해 

조원이 추천해준 내마기를 신청하게 되었는 데, 정말 잘 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지식 +1

우선, 부동산 지식이 너무 전무후무 했던 나에게 

이번 규제가 현재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 상황에 LTV , PIC 와 금리와 아파트 시세 등에 대한 기본 배경 사항과 지식을 눈으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허상만 가득했던 내집마련에 Planning을 더하다. 

항상 서울에 있는 집은 어떻게 살 수 있는 것인지, 마음만 조급하고 갈 곳이 없다고만 생각했는 데 

이번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조바심을 내지 않고 차근 차근 플래닝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특히, 목표하는 바가 모호하고 높은 곳만 바라보고 있으니 
뭘 사야 할지 몰라서 막연했는 데, 내집마련 로드맵과 징검다리 전략을 실제 지인들의 후기를 기반으로 들으니 더욱 현실감 있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 

돈, 손, 눈 그리고 발

나의 과거의 노력(돈)과 공부와 경험을 통해(손, 눈) 좋은 아파트를 찾는 기준을 만드는 것을

시스템화해서 과제만으로도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게 설계를 해준 점이 너무 좋았다. 
비싼 돈 들여서 강의 듣는 만큼, 내 것으로 만든다 생각하고 게을리 하지 말자! 

이번에 안타깝게 조모임을 못했지만, 혼자 자실한다 생각하고 다시 초반의 그 불꽃을 갖고 달려보자!

특히 발! 

꼭! 이번에 혼자서라도 적정한 후보지로 분임을 가보자!  

내집마련도 투자의 일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며

앞으로 남은 3주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내일까지 남은 과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