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요즘 날이 정말 덥죠?
무더위가 기승하는 가운데
열심히 임장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또한 25년 월부학교 여름학기와
지방투자 실전반이 개강하면서
수강하시는 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우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같은 시간을 보내도
200% 이상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아마 튜터님들과 여러 선배님들이
'수용성'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실 겁니다.
여러분들 또한
'튜터님의 모든 것을 배우고 말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실텐데요.
그러면 과연 수용성은 무엇인지?
또 구체적으로 수용적인 태도를 갖추는 것과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배우려는 태도와 평가하려는
태도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평가하는 순간 그 사람은
거의 배울 수가 없습니다.
내가 배우고자 마음을 먹으면
평가는 제로가 됩니다.
배울 타이밍이라면 태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배우겠다고 마음 먹으셨다면,
적어도 그 사람을
따라잡을 때까지 평가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들 흰 도화지가 보이시나요?
월부학교/지투실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위와 같은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 습관, 태도로
현재 만족스러운 모습을 갖추지 못했다면
스스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되돌아보고
모습을 변화할 줄 아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평가하고
선별적으로 가르침을 수용하기엔
한달 혹은 3개월이란 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이미 채워진 본인만의 그림을 지우는 것이
결코 쉽진 않겠지만, 스스로를 믿기보다
앞서 나간 사람의 결과를 믿고 그대로 나아가보세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수용적인 태도를 갖추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튜터님의 말씀, 생각 등을
단순히 흘려보내선 안됩니다.
스스로의 생각과 연결지어 보아야 하고
아웃풋을 내서, 튜터님과 싱크를 맞춰야합니다.
위 장표는 임장지의 KEY포인트에 대해
튜터님이 나눠주신 말씀을 장표화 한 것인데요.
그냥 말씀을 듣고 '아하~'하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이를 임보에 녹이기 위해 구체적으로 텍스트화 하고
한 달 동안 어떤 포인트에 중점을 맞춰야하는지
포커스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당 튜터님과 같이 지내다보면
튜터님의 칼럼을 공부할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요.
이를 단순히 필사 & 느낀점으로
정리하는 것에서 나아가
튜터님이 쓴 칼럼에서 생각한 바를
나의 앞마당에 적용하고 공유해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강의를 듣고나서 실제로
적용하는 것에 시간이 필요하듯이
좋은 글을 읽고 난 뒤에도 현실 투자에
적용하는 것에는 간극이 있습니다.
이를 메우기 위해 실제 현장과 잇는
연습을 해야하며, 무엇보다 그 간극을
바로 바로 메꿔줄 수 있는 글쓴이!
튜터님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배운 것들을 토대로
나의 언어와 생각으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한달 혹은 3개월 동안
튜터님과 임장지에 대해 공부하고
튜터님의 생각과 싱크를 맞췄다면
그에 맞는 아웃풋이 나와야 합니다.
https://weolbu.com/s/FDFuqOhwfm
앞마당 제대로 만든 거 맞나요? [대흙]
위 글은 제가 프메퍼 튜터님과
실전반에서 한 달 동안 공부하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녹여만든 글입니다.
잘 쓰고 못 쓰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성장을 확인하고, 정리해보세요.
시작하는 학생처럼 배우는 자세를
가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아마추어는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과
새로운 것들에 방어적이지만
프로는 학습하는 과정을, 심지어 때로는 그 속에서
불편해하고 당황하는 자기의 모습을
감추지 않고 즐길 줄 안다.
그들은 도전받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겸손해지는 것이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배움에 몰두하기를 좋아한다.
에고라는 적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 한가지 : 수용성
1. 배우려는 태도가 배움의 깊이를 결정
2. 말이 아닌 행동으로 수용한다.
1) 인사이트 정리와 임보 적용
2) 칼럼 필사와 생각 도출/질문
3) 나눔글로 총정리
오늘은 이와 같이 수용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같은 시간을 보내도 배움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 고민해보시고
남은 기간 계획 잘 수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인사이트 나눔해주시는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