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열기87기 42조 dreaming4us] 칼럼필사 #5

  • 25.07.09

[너바나] 당신은 성공의 임계점을 넘으셨나요?

https://cafe.naver.com/wecando7/304686

 

어제 자모님과의 줌 모임에서

너바나님의 칼럼 필사를 하셨다고 들어서

저도 똑같이 실천해봅니다.

 

과거 2017년도에 적으신 칼럼인데,

어떤 상황에서도 그냥 묵묵히 걸어가는 

너바나님의 면모를 닮고 싶고 인상깊어서 필사 합니다!

 

 

여러분은 투자의 임계점을 넘으셨나요?

 

 

Q1. "너바나님 어떻게 하면 좋은 물건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나요?

 어떻게 한번에 그 물건을 보고 바로 좋은 물건에 좋은 가격인지 한번에 아세요?"

 

투자 초기에 책을 참 많이 일고, 투자가 뭔지 어느정도 알게 될 때쯤 임장을 다니며 현장에 부딪히며 경험.

그 과정에서 책에서 한 이야기가 전부 맞지 않음을 알게 되고 실전 투자 경험을 통해 저자의 실력도 가늠하게 됨.

 

=> 초보투자자에 대한 조언 : “책을 많이 읽으세요. 그리고 임장을 다니세요”

 

강의때 노후준비와 자산규모,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모두 알려드리면

모두가 그렇게 되고는 싶지만, 그 중에 50%는 투자분야에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음.

 

매주 최소 1~3권을 책을 읽고, 토요일은 임장과 투자를 하는 시간으로 사수해야함.

 

"투자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은 뒤 토요일은 한번도 쉬지 않았습니다. 월급쟁이였기 때문에 돈만큼이나

 투자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한 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싸움(?)을 통해서 토요일 시간을

 온전히 투자에 할애하는 시간으로 사용했습니다. 

 토요일에 투자할 시간을 위해 정말 많은 비난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대부분 열반스쿨 수강생분들은 안타깝게도 꿈을 쉽게 꾸지만 그 꿈을 지키기 위한 시간확보에는 실패하고 맙니다"

 

 

Q2. “얼마의 시간을 투여하면 부동산 투자를 잘하게 되나요?”

 

투여해야하는 시간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하면 그때마다 어떤 벽을 넘게 됨.

 

제가 20대에 수영을 배웠지만 지금도 수영을 못하는 건 제가 수영을 하게 되는 임계점을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이 끓는 순간은 0도에서도 끓지 않지만 99도에서도 끓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본인이 시간투여를 하며 투자를 알아가는 순간 임계점을 넘게 됩니다. 

그때 마다 하나의 벽을 깨게 됩니다.

 

# 첫번째 벽 : 투자를 통해 잃지 않는 법을 알게 됩니다.

# 두번째 벽 : 투자를 통해 싸게 사는 법을 알게 됩니다.

# 세번째 벽 : 투자를 통해 싸게 살면서 동시에 시간이 지나면서 내 편이 되는 물건을 사는 법을 알게 됩니다.

# 네번째 벽 : 본인이 일을 하지 않아도 월급의 세배 이상의 소득을 얻게 됩니다.

# 다섯번째 벽 : 본인이 일을 하지 않아도 웕브의 열배이상의 소득을 얻게 됩니다.

 

 

 

임계점을 넘는 법

 

여러분들이 저를 과대평가하지만 저는 모지리입니다.

다만 저는 제가 꾸는 꿈을 실현하는 법은 압니다.

 

“우직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

 

제가 우직하게 살아가면서 얻은 두개가 있습니다.

 

매일 책읽고 매주 임장하고 매년 투자하면서 투자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일 전화영어를 10년동안 하면서 영어 듣기 말하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매일 수영장을 가면서 언젠가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꼭 내년 1월까지가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매일 제가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 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모리지리만, 제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어가는지 그 방법을 알고 있고 그 꿈을 위해

덤덤히 그 시간을 투여해가고 그 꿈을 지키기 위해 임계점까지 묵묵히 그 일을 해 나갑니다.

 

임계점을 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첫째 : 매일 회사일을 해내듯, 가정일을 해내듯 해내면 됩니다.

아파도 회사에 가듯, 아파도 책을 읽고 임장을 가면 됩니다. 

회사에 가는 데 이유가 없듯, 당연히 해야 할 대가입니다.

 

#둘째 : 너무 크고 길게 보지 마세요

매일 책을 읽고, 매주 임장 가는 것, 그 일을 10년 이상 하는 것을 너무 크게 보지 마세요.

 

그냥 하루, 그냥 하루, 그냥 하루 이렇게 하면 됩니다.

회사 가듯이, 양치하듯이, 매일 해야 할 일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세상 모든 사람이 물을 끌이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일단 본인에게 필요한 일인지 먼저 고민해보세요)

그 꿈을 현실로 이루고자 한다면

그 임계점을 넘으셔야 합니다.

그 임계점은 멘토도 러닝메이트도 부모님도 넘게 해줄 수 없습니다.

스스로 넘으셔야합니다.

 

그 꿈을 꾸는 것보다

꿈을 지키는 것이 훨씬 힘들더라도

본인의 꿈이라면 묵묵히 해 나가시며

그 임계점을 넘어시길 응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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