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난주 강의가 시작되기전 임장지를 혼자서 분임을 했었습니다.
분임을 하면서 느꼈던 건 수도권의 기준과는 뭔가 방향을 드리게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 차이점을 명확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의 폭이 좀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지투기를 신청한 이유는 6월에 서울에 1호기를 하면서
투자금이 줄어드니 1년 내지는 2년후 또 다시 투자할 곳은 지방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공급량이 줄어든 울산의 경우는 지금 너무 많이 뛰어 버렸고..
그럼 가능성 있는 곳중에서 내가 좀 친숙하게 느끼고 갈 수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미리 알아놓고 변화를 탐지하면서 투자금이 생긴 시점에 바로 하기 위함이었지요..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내 판단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것 하나와..
수도권과는 달리 지방은 좀 더 다르게 접근해야 할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수도권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봐야할 사항들에 대해서는 동일하지만 우선순위를 좀 다르게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지역민들의 선호도에 대해서 좀 더 빠르게 파악해야 할 것 같고..
그 위에 인구수. 입지나 교통, 학군 등이 붙으면서 최종 판단은 나의 눈을 믿는 것이지요..
실은 수도권 투자하면서는 좀 더 명확한 기준이 있어 지방보다는 상대적으로 판단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지방의 경우는 입지에 관한 나의 판단이 좀 더 빠르게 많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
경험치가 좀 더 유리할 것 같았습니다.
결국은 임장전에 임장보고서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지역민들의 선호도에 따른 구를 먼저 파악하고 구 안에서도 좀 더 세분화해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은 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임장돌면서 생각하기는 했었는데 이를 강의에서도 집어주시니
이제는 실천뿐이겠지요..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크게 벗어난 것은 없지만..
지방의 경우는 투자했었을 때의 리스크에 대해 좀 더 방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한 대로 다 되지는 않겠고 또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어도 중요하니까요..
철저히 투자자의 입장(감정배제)에서 단지를 분석하고(실거주가 아니니) 어떻게 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판단을 갖추기 위해 좀 더 많은 경험과 노력을 하며 월부에서 즐거운 한달을 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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