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휘 [실준 70기 3복더위 이겨내고 서울 등기7조 맘마퀸]

역시  오늘도 조모임은 재밌었습니다.

늘 우리 와럽딘 조장님은, 재미난걸 시도하십니다^^히히히

1. 이번 규제가 우리에겐 어떤건가?

경쟁자가 없기에 (대출규제로 다들 둠칫둠칫..) , 꼭 매도해야 되는 사람들의 내놓는 물건을 고를수 있기에 좋다.

2. 좋은거 1개와 중간짜리 2개의 아파트.

우리는 전세 상승금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다.

그렇다면 현금 흐름이 원활한게 좋을 수 있다.

우량 아팟 하나와 중가 아팟 2채의 현금 흐름이 다름을 알고 투자에 임해라.

3. 아이키우는 엄마의 눈이 좋다!

+ 외부에서 여기 이사올 정도의 요소가 있을까?

학군, 환경, 교통 등등고려시…

4. 일산 어딘가쯤.

대단지. 1600세대 되었나?

3억에 전세가 2억쯔음 이였던가??

지방투자보다, 여기 경기 외곽 어딘가가 훨씬 매도하기가 쉽다. 

지방은  지방 사이클등 매도가 많이 어렵다.

우리 조원분들은 경기쪽 외곽도 좋으니 거기부터 보면 좋겠다.

저도 열중반 수업 마지막부분 지투기 설명할 때…

와…저런걸 다 따지면서 지방투자를 하신 사람들은 뭘까..???

흡사,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는 아무거나 낚아채도 대충 다 수익이 나지만,

상대적 저평가는 반드시 실력이 잇어야 수익을 낸다.

지투기는 상대적 저평가의 의미에 부합되는 돈이 없는 사람의 투자처가 아닌, 

실력있는 자의 영역임을 알고…

사실 부러웠다. 그리고 존경스러웠던 기억.

와럽딘님이 한번더 상기시켜주셨다.

조원분들의 인사이트가 달라서 

1주차 강의를 다시금 복습할 수 있었고, 

이제 4개월차인 삐약이인 맘마퀸은 다른구와 비교하며 말씀 나누는 모습에

더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야겠구나… 다짐하게 되었다.

점심, 저녁 샌드위치 2개와 음료 1개, 캔커피 2개.

오늘도 상담등등 시계보며 도망가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토끼처럼 분주했던거 같다.

상담오신 중2 두명의 공쥬들아~! 등록해랏!! 성적 올려주마^^*히히힝.

암튼. 그래도졸면서..

노트북도 꾸져서 뭘 자꾸 파일을 깨먹고..ㅠㅠ

그렇지만 암튼 다 끝냈따.

잘했어, 맘마퀸.

모든 행위에 와이를 묻는 습관을 들이는 7월이 되어간다.

아무것도 몰라 질문을 할 수 없었떤 예전과 달리.

이제 자료를 찾으며 내게도 꼬리를 묻는 질문이 생겨 

‘아. 조금씩 성장하고 있구나’싶어 흠칫 놀랐다.

공부하기 잘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