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메퍼님의 강의를 다시 듣게 되었다.
강의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정석대로’
앞마당이 생기면서 실력이 쌓이고 눈이 트이면서 정석이 아닌 편한 방식대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정도가 가장 빠른길이라는 걸 다시 깨닫는다.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할 때 내가 배웠던 것들 중 놓치고 있었던것은 없었는지 체크 하면서 들으니 더 좋았던 것 같다.
재수강 하면서 느낀건 초수강 때 프메퍼님이 강의에서 꼭 해보라고 하는 것들을 적용 해보았고,
그 후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끼게 되었다.
저번에 적용하지 못했던 가설 검증을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하게 추측만 하고 남겨 놓았던 것들을 이번엔 꼭 검증하고 결론까지 내어 실행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
매임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다.
투자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프메퍼님이 강조한 매임 중요 항목들을 숙지하여 이번 매임은 지난 매임과는 또 다른 성장을 이루어야겠다.
프메퍼님 강의가 좋은 점은 알려주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실천해 볼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 준다는 것이다.
이만하면 됐다가 아니라 개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점을 제시해준 다는 점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이렇게 심화된 방법을 함께 알려주셔서 조금 더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는게 아닌가 싶다.
이번달도 프메퍼님이 떠 먹여주신 밥을 먹고 한뼘 더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강의 해주신 프메퍼님께 감사합니다!
댓글
사비님 적용을 하면서 성장함을 느끼셨다는 말씀이 너무 뿌듯하네요 ^^ 그렇게 하나씩만 더 해나가다보면 어느새 모든걸 적용하고 있는 사비님이 있을거예요 !! 실천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