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를 분양받은 경우 계약금+중도금+잔금으로 이루어짐
- 중도금대출은 추후 주담대를 일으키는 경우 대환됨 (잔금과 동시 진행)
- 중도금 유이자 후불제일 경우 입주 시점에 한꺼번에 납부하는 조건
(분양가 6억에 70% 중도금 대출이 가능할 경우 약 4.2억의 중도금 대출을 일으켰고 적용 이자율 연 4.5%, 기간을 2년으로 잡는 다면 총 이자는 약 1900만원 정도)
- 입주 지연 시 입주일 시작일부터 중도금에 대한 이자 발생 (잔금을 안치르면 전입신고/등기를 못해서, 이자만 발생)
- 입주 지정기간 내에 잔금을 납부하지 않고 입주하지 않으면 지연이자(지체상금)가 부과됨. 일반적으로 10~15% 수준이며 분양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음 (지연이자가 발생하면 개인 신용도에 영향을 주게 됨)
- 중도금 대출 만기 일자 이후부터 지연이자 발생 (중도금 이자+지연 이자)
- 지연이자 = 미납 잔금 × 연 이자율 × (지연일수 / 365)
[예시]
미납 잔금: 1억 2천만 원
지연이자율: 연 10% (예시)
지연기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 46일
지연이자 = 1억2천 × 10% × (46 / 365)
≈ 1억2천 × 0.10 × 0.126
≈ 약 151만 2천 원
- 매도자가 기존 집 매도가 안되 입주를 하지 못하는 경우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와 지연이자가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그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최악의 경우 분양 취소가 될 수도 있음
- 매수 단계에서 협상하기 전 해당 단지의 중도금 대출 이율/ 지연이자 이율/ 입주 연장 최대 기한을 확인해보고 편익과 비용을 따져 매도자와의 협상을 진행하기.
*편익: 입주 지연에 따른 심리적 압박이 있을 수 있으며, 지연 이자 발생시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면서 최대한 매도자의 마음을 헤리이면서 접근해보기-가격조정
*비용: 중도금을 더 드리기 (중도금+저축액으로 먼저 입주할 수 있는 경우), 전세입자 대기가 있다면 최대한 조정해보기, 잔금을 치는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해보고 더 편익이 많은 쪽으로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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