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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부동산으로 빛을 보고 싶은 투자자 루모스입니다!
실준반을 들은지 1년이 넘었는데 오랜만에 재수강을 하면서 느낀게 참 많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 1년새 실전반 3번을 거치고 1호기까지 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약간의 오만함과 자만심도 생겼던 것 같고 투자를 쉽게 바라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실준반 1강에서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함과 동시에
내 수준은 기초반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나 기초적인 부분들을 모르는 것도 많았고 놓치고 있던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실전반을 연속적으로 들어오면서 계속 실전반만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몰입도가 기초반과는 다르고 튜터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초반의 중요성도 너무 크게 깨달았고 실전반에만 치우쳐있던 얼마 전의 나를 반성했습니다.
1호기를 했기에 더 필요했던 너나위님의 강의였던 것 같고 1호기를 지키기위해 앞으로 시장에 따라
나의 행동은 어떻게 가져가야하고, 어떻게 대응해나가야할지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저 1호기를 했고, 수도권 전세가 적으니 난 2년 뒤에 무조건 전세가를 올려받아서 투자해야겠다는 생각 속에만
갇혀있었기에 작은 위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장밋빛 미래만 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점들을 반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반을 통한 내 성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기초반의 기회로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도 성장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시간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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