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 공급 평균의 50%로 떨어진 부산[꼬시]

부산이라는 넓은 지역을

한 강의안에서 풀어내기 쉽지 않았을 텐데

핵심 요소들을 정말 잘 정리해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 중 하나는

공급 입니다.

지난 서투기 강의에서도 유디님의

공급에 대한 분석은 정말 배울게 많았는데요.

이번 부산의 공급에서도 과거 흐름을 보며

객관적인 수치로 현재 시장을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평균 공급 2.5만 선을 기준으로

1.3만이하의 공급이 있을 때,

시장의 매매/전세 지수가  상승한다는 기준으로

지역을 다시 한번 바라보니

나의 생각, 막연한 추측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로 시장을 살펴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는 연식이 중요한데요.

지역 마다 다르고, 동네마다 다른 특성 때문에

연식의 중요도를 얼마나 줘야할지 

감 잡기가 참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지방의 연식 별 매매 지수 비교를 해보니,

어떤 지역이 연식에 영향을 덜 받고, 더 받는지

명확하게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를 적용해

지역의 입지 선호 요소를 조금 더 날카롭게

분석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강의 준비해주신

유디튜터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