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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평균의 종말 / 토드 로즈
저자 및 출판사 : 토드 로즈 / 21세기 북스
읽은 날짜 : 25.07.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노르마 #개개인성 #맥락의 원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토드 로즈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선도적인 사상가로서, 하버드 교육대학원에서 지성·두뇌·교육(Mind, Brain, and Education) 프로그램과 개개인학 연구소를 맡아 이끌고 있다. 위스 생체모방공학 연구소에서 부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중학교 때 ADHD 장애 판정을 받은 뒤 성적 미달로 고등학교를 중퇴했으나 그 이후 대학입학자격 검정시험(GED)을 통과해 지역대학에 입학했다. 야간 수업을 들으며 주경야독한 끝에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인간발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연구소에서 박사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비영리단체인 개개인의 기회연구소(Center for Individual Opportunity)를 공동 설립했고, 구글, 애플, TedX, SXSW(창조산업 박람회), 아스펜 아이디어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포퓰리스(Populace)의 공동 설립자로서, 모든 사람이 충족감 있는 삶을 살아갈 기회를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가 배우고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활동에 매진 중이다.
ADHD 장애 자퇴생에서 하버드대 교수로,
토드 로즈가 발견한 ‘개개인성’의 힘
숨겨진 재능을 찾는 교육 혁명
평균주의가 망친 교육을 다시 설계하라!
“게으름뱅이, 문제아, 한심한 녀석.”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교수이자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토드 로즈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다. 믿기 힘들겠지만, 고등학교 시절 그는 성적 미달과 ADHD 장애로 학교를 중퇴했다. 평생 골칫덩이 취급만 받던 토드 로즈가 인생 반전을 맞이한 건, 학교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던 자신만의 ‘고유한 재능’을 발견해 스스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르다. 암기력이 좋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상황 판단이 빠른 아이가 있고, 수리적 이해가 높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아이가 있다. 그러나 공교육은 그 같은 다차원적인 ‘개개인성’을 무시하고, 오로지 ‘시험 잘 보는 능력’만으로 아이의 모든 걸 평가한다. ‘연령별 평균적 지능’이라는 기준에 따라 학습 과목과 난이도를 정해놓고는, 그 아이의 점수가 ‘평균 점수’보다 높은지 낮은지만 보면 모든 재능을 알 수 있다는 식이다.
학교 제도 속의 ‘문제아’였던 토드 로즈는, 탄탄한 과학적 이론을 통해 그 같은 ‘평균’이라는 기준 자체가 잘못된 허상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학교를 지배하는 ‘평균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 아이들 각자를 창조적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법과 평가법을 제안한다.
시대가 바뀌면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창조적 인재가 필요한 지금, 창의성을 죽이는 주입식 교육도, 재능을 평가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그 시작은 이제껏 교육을 속여온, ‘평균’이라는 허상을 깨부수는 일, 그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감수의 말_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뜨거운 화두, 교육
들어가는 말_닮은꼴 찾기 대회
- 평균적인 손 치수라는 것은 없다.
- 전투기 조종석에서 평균적 신체 수치로 조종석을 설계해서 만들어봐야, 누구에게도 맞지 않는 조종석을 설계하는 것 뿐이다.
- 여성의 평균 신체를 통해 만든 '노르마' 조각상, 이것을 진실된 참 선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에 부합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 공군은 평균을 참고 기준으로 삼던 관행을 버리고 개인 맞춤형을 새로운 지침 원칙으로 삼으면서 설계 철학에서 비약적 진전을 이뤘다.
<평균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제1부 평균의 시대
제1장 평균의 탄생
- 수학으로 인간을 분석하다
: 케틀레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했다. 천문대를 이용해 학문적 성과를 냈던 케틀레는, 서로 다른 측정값이 나올때 '평균법'이라는 독창적 해결책을 채택했다.
- 평균적 인간
: 인간의 평균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해석은 천문학적 관찰에 따른 개념을 바탕으로 착안된 것이었다.
케틀레는 인간의 평균을 해석하며, 개개인이 오류에 해당하고 평균적 인간이 참 인간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오늘날 평균적 사람을 한 유형의 전형적 표본으로 간주한다.
뇌 fmri 실험을 통해 인간을 평균적으로 분석하려고 했다.
- 우월층과 저능층
: 평균 이하로 가면 안된다는 강박에 내몰리고 있다.
- 평균주의 사회
제2장 표준화된 세상
- 테일러의 표준화 시스템 : 산업화와 더불어서 표준화 시스템이 만들어짐
- 관리자의 탄생 : 관리자로서 표준화된 근로자를 편하게 관리하기 쉬워짐
- 공장식 학교교육 : 그에 맞춰 취업시키기 위한 공장식 교육, 평균근로자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
- 영재와 구제 불능아
- 유형과 등급의 세계 :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되되 더 뛰어나려고 기를 씀
제3장 평균주의 뒤엎기
- 에르고딕 스위치 : 평균에 빠져 오류를 낼 수 있음
예시) 타자가 빠르면 더 정확하다 → 타자 빠르기와 정확성의 상관관계 → 이는 타자 빠른 사람이 잘 치는 걱일 뿐 >개인으로 한정하면 타자빠르기와 정확성은 trade off임
- 개개인의 과학
- ‘정상적 발달’의 함정
- 진정한 재능을 찾아서
제2부 교육 혁명을 위한 개개인성의 원칙
제4장 인간의 재능은 다차원적이다
- 들쭉날쭉의 원칙 : 하나를 잘하면 다른 것도 우월할 것이라는 것은 틀렸다. 누군가는 시각적 사고가 활발하면 누군가는 작도법 사고가 뛰어남
- IQ라는 허상 : 한가지로 사람을 판단하기 힘듬
- 구글의 인재 채용법 : 학벌, 학점 등으로 인재 채용 결과가 떨어짐, 그래서 실제 업무적 성과와 스펙 차이가 있음
- 진흙 속 진주 찾기
제5장 본질주의 사고 깨부수기
- 맥락의 원칙 : 반응과 행동 등은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장난 친 것인데, 이건 adhd라서가 아니라, 나를 괴롭힌 친구글 웃겨야 한다는 맥락 안에서 벌어진 일. 실제로 할머니 앞에선 얌전하다
- 상황 맥락별 기질 : 마시멜로우 실험도 마찬가지.
기다린 아이에게 보상을 준 경험이 있으면 다음에도 기다림 but 기다린 노력에 대해 보상을 주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면 그자리에서 바로 먹었다
- 천성이란 없다
- 재능과 맥락의 조화
- 진정한 이해와 존중
제6장 이정표 없는 길을 걷는다는 것
- 경로의 원칙 : 아이들이 걸음마, 배밀이 등 각 단계별로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켜본 결과 어떤 아이는 그 단계를 건너 뛰기도 한다.
- 빠를수록 더 똑똑하다는 거짓말 : 시험문제 빨리 풀기와 똑똑하기와의 상관관계는 없다.
- 발달의 그물망
- 스스로 길을 개척하라
제3부 평균 없는 세상
제7장 개개인성의 원칙으로 성장하는 기업
- 코스트코-직원 충성도의 비밀 : 공장식으로 직원을 운용하지 않음. 그래서 충성도가 높고 이직률이 낮다.
- 조호-거대 기업을 넘어선 비결 : 개인의 아이디어가 반영되며, 숨겨진 재능을 발견함
Ex) 인문학 전공자이지만, 프로그래밍을 배운 후 핵심인력이 됨
- 모닝스타-관리자 없는 공장
- 테일러주의에서 상생 자본주의로
제8장 교육을 바꿔라
- 승자 없는 평균의 게임
- 학위 시스템 혁신
- 성적 시스템 혁신
- 자율 결정형 교육
- 새 시대의 교육 모델
학위 시스템에서 자격증으로 바뀌어야 한다.
제9장 평균주의를 넘어
- 평등한 기회와 평등한 맞춤
- 꿈 되찾기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 대니얼스가 조사 자료를 평균화해 비교해본 결과 평균 치수와 비슷한 학생이 한 명도 없었던 것이다. 평균적인 손 크기 같은 건 없었다.
- 평균적인 조종사에게 맞는 조종석을 설계해봐야 어느 누구에게도 맞지 않는 조종석을 설계하는 셈이었다.
- 공군은 평균을 참고 기준으로 삼던 관행을 버리고 개인 맞춤형을 새로운 지침 원칙으로 삼으면서 설계 철학에서 비약적 진전을 이뤘다.
- 평균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 개개인성의 원칙을 적용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며 그런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나면 평균을 바라보는 관점이 예전과는 달라질 것이다.
- 심지어 뇌 활동이 평균적 뇌 활동에서 너무 크게 벗어나 있는 사람들조차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는데 그 이유인즉슨 이런 이탈자들이 평균적 뇌에 대한 견해를 흐려놓을까 봐 우려돼서다.
- 수십 년 동안 신경과학계 연구에 지침이 돼온 가정은 근거 없는 헛된 가정이다. 평균적인 뇌라는 것은 없다.
- 인간의 평균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해석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천문학적 관찰에 따른 개념을 바탕으로 착안된 것이었다.
- 케틀레는 인간의 평균을 해석하며 바로 이런 생각을 적용시켰다. 즉 개개인이 오류에 해당하고 평균적 인간이 참 인간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 케틀레는 평균적 인간을 우러러 받든 반면 평균에서 벗어난 불운한 개인들에 대해서는 그에 맞먹는 혐오감을 가졌다.
- 오늘날에는 평균적인 사람을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지는 않지만 한 집단, 즉 한 유형의 전형적 표본으로 간주한다.
- 수 세대에 걸쳐 부모들은 자녀가 평균 기준에 따라 성장하지 못할까 봐 초조해하게 됐고 거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건강이나 사회생활이나 경력이 평균에서 너무 크게 이탈할 때면 불안감을 느끼게 됐다.
- 이 분류는 평균의 의미에 획기적 변화를 일으켜 평균을 정상의 개념에서 평범함의 개념으로 탈바꿈시켰다.
- 골턴의 계층 개념대로라면 우월층이 모든 면에서 우월한 계층이라는 의미였으니, 우월층이 영국의 몰락한 영광을 회복시킬 최선의 희망이라는 그의 주장도 뒷받침됐다.
- 즉 평균의 시대에서 성공하려면 다른 사람들에게 평범하거나, 아니면 (정말 끔찍하게도!) 평균 이하로 평가받아서는 안 된다는 강박에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 관리자들로선 개개인성의 경시를 별 어려움 없이 선뜻 받아들였다. 개개인성을 경시하면 자신들의 직무가 그만큼 더 수월해지고 안정적이 됐기 때문이다.
- 다시 말해 미국의 학교들은 철저히 케틀레적이어서 커리큘럼과 교실이 평균 학생에 잘 맞도록, 또 평균 근로자를 길러내도록 설계됐다.
- 그 결과 우리 모두는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되려고 기를 쓴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해서 우리 모두는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되되 더 뛰어나려고 기를 쓴다.
- 기업, 학교, 정치인 들 모두가 하나같이 개개인성이야말로 정말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작 현실은 누가 봐도 모든 것이 당신보다 시스템이 중요하게 설정돼 있는 상황이다.
- 거의 모든 과학자들이 개개인의 측정치 배분을 그룹의 측정치 배분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는 식의 별난 가정을 인정하고 있었음에도 이들 과학자들은 대체로 그 점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 산업 시대는 기업이나 학교의 관리자들이 수많은 사람을 가려내서 표준화하고 등급화한 시스템의 적절한 자리에 배치시키는 데 효율적인 방법을 필요로 하던 시기였으니 그럴 만하다
- 지금의 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으며 지난 10년 사이에 막대한 양의 개개인 자료를 수집·저장·처리하는 것쯤은 아주 편리하고 시시한 일이 됐다. 단지 부족한 것은 이를 사용할 사고방식뿐이다.
- 평균주의는 우리의 사고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제한된 패턴에 따르도록 유도한다.
- 들쭉날쭉의 원칙, 맥락의 원칙, 경로의 원칙, 이 3가지 원칙이 평균에 대한 의존을 대체해줄 것이다. 이 원칙에 따르면 개개인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평가하고 선별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단 하나의 점수로 등급을 매기는 방식이 직원의 진짜 업무 성과보다는 그 업무 성과를 등급 매기는 사람 특유의 경향을 더 많이 드러낼 수도 있다는 조사 결과를 계기로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전했다.
- 즉 지적 재능은 들쭉날쭉해서 IQ 점수 같은 일차원적 값으로는 평가하기나 판단하기가 불가능하다.
- 구글 인재의 들쭉날쭉성을 감지했고 그에 따라 구글의 신입 사원 채용 방식에 변화를 줬다.
- 모의시험에서 지도 강사의 방법대로 풀며 번번이 쓴맛을 보면서 선택했던 일차원적 관점이 아니라, 나의 가장 취약한 지능, 즉 작업 기억에 의존해 문제를 풀려고 했던 것이 문제였다.
- GRE의 분석 문제 풀이법을 시각적 방법으로 전환하지 않았다면 나는 그 시험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을 테고 그랬다면 결국엔 하버드대학교에도 들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개개인성의 첫 번째 원칙이 가진 힘이다.
- 성격을 평균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일단의 그룹에 대한 개괄적 결론을 끌어내려는 학자들에게는 충분히 만족스러울 테지만 당신이 해당 직종에 최적임자인 직원을 채용하거나 어떤 학생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만한 상담을 해주려 할 경우라면 미흡하다.
- 행동은 특성이나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 둘 사이의 독자적 상호작용을 통해서 표출된다.
- 이처럼 실제로 조사해보니 도덕성은 맥락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 마시멜로 실험과 자제력이 성공의 열쇠라는 식의 그 실험 결론이 드러내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본질주의 사고에 크게 구속돼 있는 한 영역, 즉 능력, 재능, 잠재력에 대한 우리의 태도다.
- 이미 앞에서 살펴봤듯이 우리는 평균주의 사고에 속아 ‘정상적’ 뇌, 신체, 성격의 개념을 믿게 된다.
- 정상적인 교육 경로에 정상적인 직업 경로까지 더해지면 평생 정상적인 경로를 따르게 된다.
- 학습 속도를 학습 능력과 동일시하는 것은 반박의 여지 없는 오류다.
- 성장하거나 학습하거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누구나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그런 일련의 단계 따위는 없다.
- 우리가 올바른 길에 서 있는지를 판단할 유일한 방법은 그 길이 우리의 개개인성과 얼마나 잘 맞는지를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우수성을 이루기 위해 나에게 유용한 길이 어딘가에 있지만 그 길이 어떤 형태일지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라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그런 길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했다.
- 그런데 너무도 많은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학생의 개개인성을 발현시키는 것이 아니라 감추는 데급급합니다
- 공군이 캠벨 같은 조종사를 얻은 것도 여성 친화적 항공기를 설계했기 때문이 아니라 조종사 개개인들이 어떤 식의 들쭉날쭉성을 지니고 있든 그런 개개인의 들쭉날쭉한 측면에 잘 맞는 항공기를 제작하려 노력했던 덕분이었다.
- 맞춤이 기회를 만든다. 환경이 자신의 개개인성과 잘 맞지 않으면(이를테면 조종석에서 팔이 잘 닿지 않아 조종하기가 힘들다면) 그 환경이 조종석이든 교실이든 전망 좋은 고급 사무실이든 간에 자신의 진정한 재능을 펼칠 만한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한다
- 이제는 모든 조직들이 꿈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신념으로서 개개인성을 받아들이고 평등한 맞춤을 채택해야 할 때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평균의 함정으로 잠재력을 무시하지 말자]
흔히들 서울대 나왔으면 모든 것을 다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시험은 정말 잘 보고 공학적으로도 뛰어난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쪽에서는 약했어요.
엔지니어라도 혼자 하는 일은 없습니다. 설계를 할 때에도 내가 맡은 업무와 다른 유관부서와의 회의를 거쳐 설계를 하게 됩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타인에게 설계 변경점을 이해시키고, 받아들이고, 함께 설계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엔지니어에게 오히려 가장 필요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 역시 바쁜 사회에서 빠르게 판단하기 쉬우니 단편적 역량, 정량적 지표만으로 사람을 판단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돈독모, 튜터링 등을 들어가게 될텐데 함부로 재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균적 인간은 없다]
여성의 평균 신체 ‘노르마’를 절대적 선이라고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마치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어요. 실제로 ‘노르마’와 일치하는 평균적 인간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조종사들의 평균 신체 수치를 측정하여 그에 기반한 조종석을 설계했대요. 그런데 사고가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기체 결함은 없었는데도 말이죠.
평균의 함정을 알아채고 나서는 개인에 맞게 조종석을 만들고 사고가 줄었다고 합니다.
이 사회에서 평균 연봉, 평균 학벌, 30대 평균 자산 등을 분석하거나 보기는 편하죠. 이미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개개인성이 각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평균은 천체물리학에서 가져온 개념을 인간에게 적용 시켰고 이걸 과학적 근거니, 진실이니 믿게 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생각의 변화를 주었어요.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전략]
작가는 강의에서 알려준 풀이법으로 도저히 시험문제가 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조언으로 시각적 사고의 방법으로 해당 문제를 풀었을땐 정말 짤리 풀렸고 쉬웠다고 합니다.
앞서간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가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그 방법들을 시도해봐야겠죠.
하지만 개개인마다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본인만의 방법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는게 더 좋았어요. 더해서 저는 수면시간이 많이 줄면 멍한 시간을 보내시도 졸음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다는 강박, 효율적 시간 활용 측면이 발전하게 되었어요. 반면에 시간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불편하다거다, 쓸데없는 일로 회의시간이 지연되면 저는 초조? 짜증의 감정이 조금 났던거 같습니다.
이건 결과론적으로 좋지 않았어요.
시간효율은 좋지만 남에게 까지 그 효율을 강요하디 말 것이며, 그럴때 마다 이 시간의 본질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아야 겠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생각의 비밀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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