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 회사편 [웰뜨]

회사, 가족, 투자.

하나에 집중헤도 모자란 시간에

이렇게 여러 가지를 같이

가지고 가야하다보니..

규형 맞추기 많이 힘드시죠?

오늘은 회사 생활에 있어

여러 경우들로 스트레스 받거나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실천해보면 좋은 방법들에 대해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1.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면

회사 일이 너무 많아요.

맨날 야근이에요.

투자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출처 입력

여러분의 종잣돈을 모아주는 회사.

일단은 젖은 낙엽처럼

회사에 열심히 붙어 있어야 하는데..

일이 너~~무 많은 회사.

힘드시죠??ㅠㅠ

내가 이렇게 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투자 공부에도 몰입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참..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나가고 계신 분들 넘나 대단)

만약 회사 일이 아직 관리영역으로

빠지지 않았다면

우선 관리영역으로 갈 때까지

회사에 조금 더 몰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회사 일도 잘 다루지 못하고

매일 일이 많아 야근에 치우친다면

가족도 투자도 오랫동안 같이 가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지금 빨리 가려고 무리해가면서

투자 공부까지 했다가

오히려 번아웃 되어 포기하거나

몸이 받쳐주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오래 가는 것이 중요하니

본인이 오래 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고

회사는 관리 영역으로 간 후

투자에 몰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정말 이 회사를 다니며

투자 공부를 병행하지 못하겠다면

월급은 좀 덜 받더라도

나에게 시간을 줄 수 있도록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관리 영역인 것 같은데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회사 동료분들께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내가 이 부분이 좀 부족한데

동료는 이 부분을 잘 하니까

좀 도와줄 수 없는지.

감사인사와 칭찬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2. 안 맞는 사람이 있어서 힘들다면

어딜 가나.. 나와 안 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아니죠.

그럼 대응의 영역인데

어떻게 대응하면 될까요?

너무 나를 괴롭히고

너무 나를 힘들게해서

내가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면

당연히 이직을 고려해보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딜 가나..

그런 분들이 없다는 보장은.. 없댜.

내가 이런 상황에서

회사를 그래도 꼭 다녀야 한다면

감정을 살포시 분리해봅니다.

나와는 다른 사람이다.

참 불쌍한 사람이다.

라고요.

공과 사를 구분해서

내 감정을 소비하지 마세요.

물론 이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 때는

이런 일들이 생겼을 때

부정적인 감정에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

그치만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왜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걸까

아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이런 감정에 빠져버리면

결국 일에 집중이 안 되는 것은 본인이고

그 감정을 끌고 와서

지인들에게 하소연 하는 시간도

다 본인 시간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

조금이라도 아껴야하지 않을까요?

부딪혀서 나에게 득이 될게 없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보세요.

상대방의 안 좋은 말이나 행동에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3. 피곤해서 힘들다면

정신적인 것 뿐만 아니라

우리는 매주 주말마다 엄청 걷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도 피곤합니다.ㅠㅠ

아니면 회사 일이 몸을 피곤하게

할 수도 있구요.

(어쨌든 몸은 피곤하당)

몸이 피곤하면 또

부정적인 감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 정말 천근만근이다.

너무 쉬고 싶다.

이걸 매주 해야 한다고?

회사 일도 피곤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출처 입력

우선, 본인한테 필요한

영양제를 챙겨 드세요.

그리고 운동할 시간이

정~말 없겠지만

결국 오래 하신 분들은

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계셨습니다.

하루에 5분, 10분이라도

체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너나 잘해랑..)

그리고 이게 또 1번이랑 연결되는데

관리 영역으로 빠지게 된다면

회사 일 때문에 몸이 피곤할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장템 꼭 잘 장착하고

다리와 발을 풀어주기도 하면서

잠을 많이 잘 시간이 없겠지만

그래도 임장한 후에는

잠을 보충해주세요.

제가 올뺌이라 저의 잠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자율 출퇴근이라 충분히 잠을

챙겨서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장을 토, 일 하루종일 한

다음에는 최대한 많이 자려고 합니다.

몸이 피곤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게 되고

이 또한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일 잘 아는 본인의 몸!!

관리 잘 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일이 많아서 힘들다면

- 투자를 병행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관리 영역으로 갈 때까지 회사에 몰입하기

- 관리 영역으로 가도 바쁜 회사라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고려하기

- 회사 동료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2. 안 맞는 사람이 있어서 힘들다면

- 너무 버티지 못하겠다면 이직을 고려하기

- 회사에 있어야 한다면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연연하지 말고

내 할 일 하기

3. 피곤해서 힘들다면

- 영양제 챙겨먹기

- 조금의 운동이라도 하면서 체력 기르기

일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고

몸도 힘들고

정말 힘든 일들이 많지만

조금씩 조금씩 해결해 나가면서

최선의 선택을 해나가면서

본인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말고

투자 공부 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