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58기 dreaming4u] 10년뒤 자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내집마련의 기준

  • 25.07.12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내마기 2주차 강의 수강하면서

 

내 생활에 유리하기만 한 단지가 아니라

앞으로 10년뒤 자산으로서 가격이 오를,

여러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과 원칙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완강을 하고나니 

1주차때 내가 뽑아 놓은

단지들 중에 어떤 단지에 어떤 입지가치가 있을지

더 가치가 있는 단지는 어딘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가 있을지

빨리 확인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코크드림님의 유쾌하면서도

기준과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신 강의

후기 작성하고 과제까지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다!

 

 

기존과 다른 결과를 만들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기

 

강의 초반에 코크드림님의 내집마련 후일담으로

우리가 내집마련을 할때 저지르는(?) 

흔히 하는 실수를 똑같이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이번 강의의 핵심을

짤막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빌드업 미쳐따😻)

 

“내 취향만 고려한 단지 선택”

“영끌 또는 대출포비아”

 

코크님도 겪었고, 우리도 흔히 겪는

내집마련의 흔한 실수인데요

 

저도 지금 실거주하는 0호기를 선택할때

네 편익 위주로 선택했고

금융문맹으로 대출은 최대한 안받고 

빨리 갚아야돼라는 선택을 했었어요ㅠ

 

 

주변 더 좋은 선택지가 있었고

심지어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대출이 무섭다는 이유로,

잘 모른다는 이유로,

그냥 오를 거 같다는 생각으로,

1-2개 매물만 보고 매수를 했던 점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다르게 행동하라는 코크님 강의처럼

 

나만 좋은 아파트가 아닌

모두가 좋아하는 단지로

입지가치 분석과 비교평가를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과도한 대출도, 과소한 대출도 아닌

적절한 대출은 득이다

 

월부에 와서 자본주의에 대해 배우고

특히 내집마련 강의를 들으면서

어쩌면 자본주의의 핵심인

은행의 매대수익인 대출을 

여전히 모르고 한번도 안써보고,

또 아직도 살짝 두려운 나.. 🫠

에 대해 돌아봤는데요,

 

대출 없이 집을 샀다는게

자랑이 아니라 금융문맹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느꼈습니다.

 

“감당가능”한 선에서 대출을 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나,

작년 겨울과 이번 6.27 

정부 대출규제를 보면서

대출 규제가 없는 것 마저도

내집마련하기 좋은 시기라는 것을 깨달았고

대출 규제 연장시 + 규제완화시를 대비해

위아래 가격을 넓혀서 매물을 보는 습관도

필요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비슷한 가치의 매물이라면

결국 현장에서 조건 좋은 매물 찾기가 관건!

 

 

강의 예시로 나온 6억대 단지들 리스트를 보면서

서대문구, 동대문구 각각에서

비슷해보이는 단지들이어서

저도 앞마당 만들때 저 단지들의 가치비교는

어떻게 할지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했어요

 

둘다 투자해도 돼요, 

더 조건 좋은 것을 찾으세요

 

자모님이 가치를 잘 모르는건

임장을 덜 나가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게 단임이 아니라

매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헷갈릴 땐 

책상앞에 앉아서 머리만 쥐어뜯을 게 아니라

매임을 잡아서 뭐가 더 좋은지 

가서 보고 부동산 사장님하고도

이야기해보는게 더 좋다는 의미라는걸

이제야 깨닫게 됐네요 ㅎㅎ

 

비슷하다면

고민하지 않고 

매임 잡아서 비교해보기!

 

꼭 명심하겠습니다.

 

 

BM

 

  • 과제 복습하면서 비교평가도 해보자!
  • 단지의 가치를 정확히 모르겠으면 전임/매임 하자!
  • 시세트래킹 단지 매매가격 기준으로 잘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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