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7월12일 목실감

  • 25.07.12

 

감사일기

-생각보다 덥지 않았던 대구 날씨 그늘과 바람에게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걸어 준 내 다리 감사합니다. 

-힘들었어도  같이 임장 한 조원분들 덕분에 끝까지 완료 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집에 없어도 이해해 준 쇼기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대구 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던 ktx 감사합니다. 

 


댓글


코농user-level-chip
25. 07. 13. 02:16

와.. 코끼리님.. 집에 오셔서 목실감까지~~~ ㅎㅎ 저도 목실감 많이 밀렸는데 부지런히 써야겠네요.. 오늘 쉽지 않은 거리였는데 정말 끝까지 잘 해내셨습니다. 임장하는 걷기도, 임보쓰는 노력과 시간도 점점 더 좋아지고 빨라지시고 능숙해 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낼은 다리도 잘 풀어주시고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