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70기 수지 저평가단지 9해5조 행냥] 불타는 금요일밤 뜨거운 샤터링

  • 25.07.13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 행냥입니다.

 

불타는 금요일밤 샤튜님과 뜨거운 튜터링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퇴근합니다."

12시가 다 되가는 시각까지 사무실에서 퇴근도 않으시고 열정 튜터링 해주신 샤샤튜터님과 함께 투자, 조활동에 대해 많은 통찰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임까지 완료해야 앞마당

 

매임이 어려운 사람 저에요 저..

24.5 투자코칭 때 라즈베리님께서 매물 많이 보라고 20개, 30개는 봐야된다고 하셔서

심기일전하여 매물임장을 열심히 하다가

회기 본능으로.. 최근 들어 다시 매임을 잘 안 하고 있습니다.

 

Not A but B

매임 가자!!!!!!!

 

 

 

 

덜 좋은 데를 보면 내 투자에 확신이 든다

 

맞는 말입니다!!

어제 조원분들과 단지임장 하면서도 모든 단지를 다 보다 보니 더 좋은 단지가 지금 싼 거구나 이 가격이면 둘 중에 어떤 걸 사야할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투자 후보 단지만 봤을 때는 이게 좋은 건지 싼 건지 확신을 가지기 어렵지만

덜 좋은 지역이나 단지와 비교했을 때 확신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함께 멀리 간다

 

조활동을 하는 이유는 함께 멀리 가기 위한 것!

아니면 혼자 하지 뭐하러

 

속도가 느린 이유, 빠른 분의 마음을 서로 알게 되면 서로 좋아하게 된다.

나의 어려운 점, 어떻게 여기 오게 됐는지를 먼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면 서로 마음을 열고 이해하고 좋아하게 된다.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이 눈에 밟혀 빨리 마치고 싶은 마음

체력적인 문제로 빠르게 갈 수 없는 마음

이해하고 나면

정말 서로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임장 속도가 빠른 분은 앞에서 이끌어 주니 좋고, 잠깐 기다려 주고

느린 분은 빠른 분을 따라 갈 수 있어 좋고

 

함께 멀리 가는 시간 보내야겠습니다.

 

 

 

 

힘든 걸 말할 수 있는 환경

 

괜히 내가 힘들다고 해서 피해를 주거나 분위기를 저하시킬까봐 미안해서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 못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힘든건 괜찮은데 힘든 걸 말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힘들어야 해. 그게 언제든..

 

월학 방학 10일동안 앞마당을 한 개씩 더 만들었다는 샤튜님

그 때 만든 앞마당이 분당, 강남, 서초, 송파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이야기인데요

초반에 힘들기를 거부하면 나중에 힘들어지고

초반에 힘들면 나중에 쉬워진다

1,2년 빡세게 하고 그 다음부터 편한 길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하지만! 모든 건 건강이 따라줘야. 건강을 헤칠 정도로는 하지 말 것)

 

뼈에 새길 말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의문이 들 때가 있는데

대충한 대가는 정말 나중에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네.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ㅎㅎ)

 

대가를 언제 치를 것이냐 ㅎㅎ

지굼!

 

 

 

51%의 확신, 거인의 어깨를 타고

 

투자를 할 때 늘 긴가민가 한 것 같습니다.

51%의 확신으로 매물코칭을 넣는 것! 

투자 확신은 5개 이상 해야 생긴다.

투코든 매코든 거인의 어깨를 타고 넘어가라!!!

 

 

 

 

조장님들의 질문과 샤샤튜터님의 통찰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함께 만들어주신 실준70기 조장님들, 샤샤튜터님 감사합니다 ^^


댓글


시노하나
25. 07. 13. 08:54

우리 끝까지 4주차까지 킵고잉입니다!! 행냥조장님 빠이팅!

내가집을
25. 07. 13. 19:44

실준도 실전처럼 하시는 행냥님!! 튜터링 데이도 하시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