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챠차입니다.
그동안 칼럼으로만 만나뵀던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를
지투 2강으로 처음 들을 수 있었는데요!
임장과 임보에서 무엇을 남기고
투자와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는지
명쾌하게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행동으로 바로 옮길 수 있도록
준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ㅠㅠ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프메퍼 튜터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가설 검증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무게가 있어 그런지,
거대한 사실을 발견해야할 것 같고..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건지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가설 검증의 이유는 역시
'이렇게 검증을 해보니,
이 지역에서는 이런 단지를
투자 우선 고려하는 게 좋겠다'
라는 결론이어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고
무엇을 남겨야 할 지
다시 한번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임보라는 게 쓰다보면
자꾸 지역 전문가가 될 듯
임보 자체에 빠지는 순간들이
저도 여전히 있는데요.
가설 검증을 통해서
내가 어떤 투자를 할 것인지?를
그래서 그 검증의 결론을 토대로
현재 투자엔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이번 임보에 꼭 녹여보도록 하겠습니다. :)
BM. 강의 장표 그대로 가설검증 적용
'그래서 연식이 중요하다는거야?
환경이 중요하다는거야?'
지역, 생활권, 단지마다의
선호 요인이 무자르듯 정리된다면
부동산이 참 쉬울텐데요ㅎㅎㅎ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
내가 비교평가를 할 때
이분법적 사고를 하고 있진 않나?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 잘 이해되지 않는
특이한 선호도를 가진 단지가 있었는데,
그래서 계속 그 선호도의 이유를
뭔가 공식처럼 찾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은
그냥 받아들이고 특징을 확인해서
가치 판단을 정석대로 하는 시간들이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또, 끼리끼리 카테고리화를
잘 해야한다는
말씀도 기억에 남는데요.
비교라는 것이 성립하려면
고정된 값이 있어야
둘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기에
나는 비교평가할 때 지금
같은 가격 끼리, 같은 가치 끼리
고정값을 잘 잡아주고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M. 강의안 적용해서
단지분석에서 비교평가 정석대로!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
임보, 비교평가, 이런 모든 것들은
투자를 하기 위한 활동이기에
각기 어떻게 투자로 연결지어야 하는지
튜터님께서 정리해주셨는데요.
결국 투자로 연결 짓는 과정들에서
어떤 관점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BM포인트들 위주로
간략히 남기며 후기 마무리해보겠습니다.
BM.
1) 절대가, 투자금 기준 적용해서 물건 뽑기
2) 리스크 계량화 : 기존 물건에 영향이 있나 추가
3) 전세를 높일 방법도 고려하고, 시장 상황을 보면서 기다릴 줄도 알기
4) 동시 협상 시 내가 쥔 패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5) 앵커링 더 과감하게!!!
댓글
챠차님 투자 관점에서 정리한 부분 너무 좋네요 :) 후기 내용처럼 꼭 투자랑 연결시키는 부분들 BM하셔서 좋은 투자로 이어나가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