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일간 지니님처럼 소통했는가?
1) 지난 3일간 나는 지니님처럼 소통하지 못했고, 반장님에게 커뮤니케이션 개선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2) 지니님처럼 소통한다는 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부드럽게 전달하는 것이다.
3) 지난 3일간 나는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내 의견을 주장하기만 하고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했다.
깨달은 것
1) 다들 제때 과제를 제출해주는 열정이 많은 반원들과 함께하고 있구나. 진짜 나만 잘하면 되는 상황이다.
2) 우선순위의 문제이긴 하지만 독서가 급하지 않으나 중요한 일이라서 밀린 것 같다. 스스로 기한을 정하고 지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내가 정한 일정을 매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
3) 진정한 여유와 찐웃음은 내 마음가짐도 중요하겠지만, 내 몸 컨디션도 진짜 중요한 거 같다. 괜찮은 거 같다가도 안 괜찮은 이 상황에 스스로 짜증만 내지말고, 빨리 낫고 일어나서 무너진 신뢰관계를 회복하는 거에 집중해야 한다.
나에게 적용할 것
1) 매일 목실감 하면서 지니님처럼 소통했는지(회사 및 톡방) 돌아보며, 아는 척 하기 보다 들어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자. 반장님의 조언처럼 편하게 말 걸 수 있는 부반장이 되어야 한다. 반원들의 목실감 댓글은 이제 무조건 하는 걸로 하자!
2) 독서의 시간은 회사 점심시간으로 지정하자! 그리고 기한을 매일 볼 수 있게 핸드폰 배경 바꾸기
3) 이번주 이내로 안 나으면 병원 다시 가기! 빠르게 회복에 집중하기!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 닉이 너무 많이 나와서 화들짝!!!! >< 오메!!! 달부님 충분히 이미 멋진 사람💗💗 저도 많이 배웁니다!! 같이 성장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