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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오남매 맘 자식부자입니다.ㅎㅎ
유디님 2주차 강의를 절반듣고
어제 단임 후
무거운 몸을 일으켜
의지를 되새기며
과제를 해 보고자
오늘 완강을 했습니다. !!
나의 첫 분임은?
강의를 들으며 자연스레 아무 것도 모른 채 따라다니느라 바빴던 첫 분임이 떠올랐습니다. ㅎㅎ
하지 마라고 한 것은 다 한 듯한(휴대폰만 보고 걷기, 잡담, 시세 검색 등등)
그렇게 첫 분임을 떠올리며 강의를 들으니 제 행동과 강의에서 알려준 것들이
명백히 대조를 이루며 분임의 목적과 보아야 할 것 등이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사전에 해야 할 것과 가서 보아야 할 것, 그리고 다녀와서 정리해야 할 것을 알고 나자
이렇게 하는 거구나!! 외쳤답니다.
그렇게 어리버리 하게 첫 분임을 마쳤지만 임장지를 걸어다니며 보고 느낀 점은 생활권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였습니다.
상권, 상가의 종류, 연령대, 사람들의 표정과 옷차림, 단지의 느낌 등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생각을 정리해 보았던 점이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분임을 나갈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임보에 서서히 눈을 뜨다
아무것도 모르고 썼던 1주차 과제. 나의 첫 임보.
써서 내긴 했지만 다른 분들 임보와 넘 비교가 되어 주눅이 들어 있었는데
권유디님께서 강의를 통해 용기를 주셨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 2주차 시세따는 것과 시세 정리 및 분석법까지
너무나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막막하기만 했던 임보에 서서히 눈을 뜨게 되었다.
그리고 임보의 중요성을 가슴에 팍팍. 머리에 팍팍. 새겼다.
완료주의!
넘 잘 하려는 생각보다는 ‘도장깨기’한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완!료!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완벽주의가 아니라 완료주의라는 단어가
얼마나 고맙게 와 닿던지.
나는 오늘 2주차 과제를 완료할 것이다.
하나씩 완료하다보면 언젠가는 나의 투자목표도 완료! 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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