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할때 꼭 알아야 하는 기준을 들으며 내가 살아왔던 과거를 생각해보니 우리 형편보다 과하게 편하게 살았던거 같다. 내게 맞는 물건 잘 찾는법은 부동산 사장에게 물어보고 선택했었고 추후에 손해보고 매도 했었다. 교훈은 내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멀리보고 투자 해야 한다는것…소유기간동안 돈에 허덕거려. 세입자 까다롭고 나는 서툴고 그래서 힘들었다.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강의 꼼꼼히 다시 듣고 차분히 몰입해서 완성도를 높여봐야겠다. 

고딩 아들이 학교가 멀어  기숙생활하다가 매주 집으로 온다 부동산 공부 한다고 하니 서울에 여기를 사라고 하는데  교통의 요지이고 한강에서 가깝다.. 잉 ?? 뭘 알고 말하나?? 왜 거기를 사야 하는데?  라고 물으니 거기서는 서울 어디든 가깝고 교통이 편리 하단다. 이래서  많이 이용하는 현장 사람에게 팁을 얻어야 하는구나. 그리고 공부까지 한다면  내실이 튼튼해 지겠지… 좀 더 구체화해서 차분히 예산부터 잘 잡아봐야겠다.  월부 통해서 꼭 똘똘한 집을 한채 마련한다


댓글


뜨릿
25. 07. 16. 18:24

아드님 얘기 진짜 대박이에요. 함께 임장하셔도 넘 도움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