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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29기 더위 2겨내고 임장하면 3억씩 벌어가조_김제로] 1주차 조모임 후기 - 처음 만나도 반가운 조원들

  • 25.07.14

안녕하세요? 김제로입니다.

주말에 수영구 분임과 함께 조원들과의 완전체 조모임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조모임 OT에서 뵙지 못했던 분들까지 모두 오프에서 만나 뵐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첫 모임이었지만 벌써부터 다음 주의 조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

 

 

 

Q1. 지투기 강의를 듣고 지방 투자에 대해 달라진 생각

 

A: 지방 투자와 수도권 투자를 온전히 구분하여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도권 투자는 오히려 직관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정한 목적이 있는 지역이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 투자는 각 지역을 개별로 보아야 하고 지역의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공급이 가장 크다고 느꼈습니다.

수도권 모드와 지방 모드를 구분하여 지역 및 단지를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2. 나만의 강의 수강 또는 임장/임보 노하우

 

 A: 할 수 있다면 이틀 안에는 강의에 몰입하여 완강하기

오랜 시간동안 나누어서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 그 흐름이 끊어지고, 

앞 부분 내용이 점차 기억이 나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에 빠르게 보고 정리하며 복습하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Q3. 수영구의 선호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입지 요소는?

 

A: 수영구의 핵심은 학군과 ‘광안대교 오션뷰’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영구 분임을 해본 뒤, 더욱 남천동 학군지가 수영구내의 다른 생활권보다 차별화되어있다고 느꼈고

함께 광안대교 오션뷰까지 나온다면 최고의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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