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 들어와서 열기반 시작할때부터 듣고 싶었던 지방투자기초반!
드디어 25년 7월에 첫 수강을 하게 되었다.
이번 달 임장지로 선택한 부산을 첫 강의로 듣게 되어 더욱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었다.
과연 이 무더운 7월에 임장이 가능할까 생각했지만 유디님의 확실한 지방분석 방법과 부산 지역분석으로 조금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수 있게 되었다.
<소액으로 가능한 가치 있는 단지 찾는 법을 안다, 지방투자 기준과 가치판단 기준을 명확히 안다, 내 투자금으로 진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지식을 배우고 적용한다>라는 강의목표에 맞게 유디님이 부산이란 지역으로 지방투자 방법론을 알려준 소중한 강의였다.
지금 지방 시장은 모두 싼 시장이기 때문에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에 가장 좋은 단지를 해야 한다.
지방은 논리적으로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 존재한다.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럴수 있겠구나 하고 공감한다.
인구수가 곧 그 지역의 수요이므로 인구수가 많은(되도록 50만 이상) 지역에 투자한다.
중소도시에서도 구축투자가 유의미할수 있다.(전통적 부촌, 확실한 학군지..)
지역 내 선호하는 생활권, 선호하는 단지를 아는것에 집중해야 한다.
매수범위를 좁혀서 봐라
지방은 눈으로 보이는게 중요하다.
단지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라
누구나 선호하는 생활권, 살고 싶어하는 단지는 알기 쉽다.
지방에서 소액으로 투자할 단지를 찾기 위해서는
유디님 말씀처럼 약점이 있지만 확실한 선호요소가 있는 단지를 찾을 수 있어야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하나,
★★★오래하려면 즐겁게 하라!
100세시대인 만큼 늦었다 생각 말고 조급해 지지 말고 건강 챙기면서 오랫동안 투자자 생활을 해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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