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할려고 하기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의 시작과 끝에서 권유디 튜터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뒤처짐을 알면서도 포기대신 도전을 선택한 평범한 사람이였다. 

다음날은 다시 한번 도전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잘할려고 하기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이너써클이라는 환경 안에서 우당탕탕하면서 나아가야한다. 

가장 중요한건 포기하지 않는것이다. 

환경안에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포기하지않고 계속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매 강의마다 말씀해주신다. 정말 절실히 느끼셨기때문에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다.

나도 머리속에 계속 넣고있다.

다시 돌아오면 된다. 포기하지않으면 된다.

튜터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운동도 그렇게하면 점점 잘되어간다.

그동안은 지금 투자 못하는거, 주변의 방해에 마음이 깎였는데,

그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거 내가 준비할 수 있는거 기회를 찾는거에 더 생각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전에 1월에 들었을때는 임보 강의가 이렇게 자세히했었나?? 싶을정도로 자세히 알려주셨고,

그리고 내가 모르고 있던부분도 꽤 있었다. 

인구파트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이유를 찾으면, 나중에 금액이 오르는 것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라는것. 듣자마자, 청주? 이생각했다. 지금 탄탄한 일자리로 공급이 많아서 매매가가 많이 싸졌다는데

기회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물론 앞마당은 아니지만)

그리고 인구이동에서도 서울대와 한양대,성균관대를 예시로

서울대가 한양대과 성균관대에 편입할 비율이 크겠냐라는 말이, 

아차 싶었다. 나는 그동안 주변 공급만 보고, 사람들이 오가겠다 생각했지

급지를 낮춰가면서 오가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동안은 환경부분에서 대형마트,백화점갯수만 파악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분임을 다녀와서 그 동네 선호상권은 어딘지, 비선호상권은 어딘지

모텔촌은 어디에  있는지, 그래서 그 분위기는 어땠는지 그래서 내생각은 어떤지

이부분도 임보에 녹이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호재부분도 +알파라는 개념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하철이 개통해도 가격에 변화가 없고 이부분이 상승장에 반응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던거 같다.

착공할때 미리 사놓으면, 나중에 상승장때 이득을 볼 수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것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찾을수 있구나 하는 이 장표도 처음보았다.

그리고 그동안은 앞마당 만들고, 시세트레킹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맘에 드는 양식이 없다. 지금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없다는 핑계로 안했는데,

앞마당을 만들고 내팽겨치면 안된다는 튜터님의 말씀을 절대 잊으면 안되겠다 생각했다. 

임보는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한 계획서이다. 임장보고서는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니까. 버거워하고, 부담스러워하지 않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