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의 심플한 돈관리 [옆집언니]

안녕하세요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많이 모으고 싶은 옆집언니입니다.

직장인 18년차, 아줌마 12년차의

아주아주 심플한 돈관리 알려드릴게요!

저는 맞벌이부부이고요,

4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월부에서 시스템투자를 하고 있고,

다음 투자를 위해서 돈을 빡쎄게 모으고 있답니다.

첫 월급을 받던 시절부터

남편의 월급까지 관리하면서

돈관리에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요.

아직도 시행착오 속에서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써보겠습니다.

한달 총 지출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저축을 해버리세요

한달에 지출할 금액을 모두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나머지 돈은 모두 저축을 하세요.

옆집언니는,

남편의 월급만큼이 매달 생활비로 쓰이고 있어요.

그래서 남편 급여일에 모든 지출과 계좌이체를 합니다.

그리고 옆집언니 급여는 이체가 불가능한 통장으로 수령해서 강제저축을 하게 됩니다.

급여를 이체 리스트대로 이체합니다.

급여를 어느 계좌에 얼마를 이체하는지 적어놓고

매달 급여를 받자마자 그대로 이체를 합니다.

위 내용을 핸드폰 위젯으로 띄워서 매달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있어요.

반복적 루틴으로 이체하면 되니깐 더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생활비 체크카드 잔액안에서 자유롭게 쓰면 됩니다.

체크카드에 생활비를 넣어두고,

잔액안에서 자유롭게 외식도 하고 쇼핑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소비합니다.

딱 이만큼입니다. 이게 전부예요.

급여 관리도 시스템이다.

저 진짜 돈관리 잘해보려고 별짓을 다해봤던 사람이거든요

가계부 유료 어플도 결제하고, 엑셀로 파일 만들어서 수식도 막 걸어놔보고, 종이가계부에다가도 써보고.

진짜 별의별짓 다해도,

돈관리 자체에 스트레스 받으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너무 복잡해도 힘들구요. (콩나물 얼마인지까지 적어보기도 했어요ㅎㅎ)

맞벌이로 한달에 500을 벌던 1000만원을 벌던

저축할 돈, 이체할 돈, 소비할 돈 딱 정해놓으면 진짜 너무 쉬워요.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체크카드 생활비안에서만 자유롭게 쓰면 되니까요.

누구나 다 아는 내용. 근데 왜 못할까?

심플하게 지금 시작해보세요!!

어디서든 저축하기, 돈관리라면 정말 많은 콘텐츠를 찾아보실 수 있을거예요.

월부유튭이랑 까페에도 정말 많은 글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왜 매번 저축이 안되고, 생활비는 오바될까요??

"또 똑같은 소리하네?"

"다 아는 내용인데 이게 뭐야?"

근데 저는 했고, 지금도 잘 모으고 있습니다.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심플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오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저는 제 월급소비 구조가 아주 심플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꼭 보세요! 월부 BEST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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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드디어 목표하던 투자를 하셨나요?

🎉🎉 투자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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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제2의 직업,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경험한 실제 투자 이야기를 어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