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찌는듯한 주말더위를 이겨낸 호랑이기운조원분들과의 2주차 조모임 시간
강렬한 햇빛만큼 뜨거웠던 2주차 조모임 후기를 작성합니다.
조모임 전 티부님이 독모를 마치고 오셧다는 말에 어떤 책이 였는지 질문했습니다.ㅣ
티부님께서 소개해준 책은 마음의 기술이라는 책이였는데요…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여러문제들이 발생되고
문제를 직면했을 때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할수 있는것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인드를 심어 주는 책
저도 조만간 읽어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좋은 책 알려준 티부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어느덧 실준반의 2주차 ,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2주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분임, 단임하며 투자에 대한 행동에
서로에 대한 마음까지 더해져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지난 2주간의 변화가 어떠햇는지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실준반의 첫 수강이신 우소님, 할줄님, 아홉님, 이불님은
멀게 느껴졌던 투자가 조금 가까워 지면서 투자에서 흑백의 시선이 아닌
더 좋은것과 덜 좋은것을 구분하며 이안의 사람들의 삶을 이해야 한다는것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재수강분이신 아홉님은 그간의 임장과 임보에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성장을
시간님은 그간 열정적인 모습을 뒤돌아보며 오래하기위해서는 천천히 가도 된다는 마음을.
티부님도 투자생활동안 약해진 체력을 위해 투자와건강의 밸런스를 맞춰야 겠다는 다짐을
마지막으로 헌터님은 그간 알게된것을 조원분들에게 나누어 드린다는 마음으로의 나눔을
서로의 조금씩 다른 듯한 성장에 대한 말씀을 주셨지만
투자자로 살아가기위해서는 잘하는것보다 오래하는것
그리고 오래하기 위해서 마인드, 체력, 그리고 동료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공감했습니다.
저에게 실전준비반 2주간의 시간은 다른 강의와 사뭇 달랐습니다.
최근 생각이 많아져 멈춘 행동에 방향성을 잠시 잃었던 중 실준반 조원분들을 만나면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오래간만에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조원분들보다 일찍 시작한 투자공부덕분에 알게 된것을 나눠드릴 수 있음에 감사해하고
저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감사한 마음을 더 얹어주시는 호랑이기운 조원분들 ❤
우리 호랑이기운조원분들 모두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한달을 보낼수 있는
지금에 지난 2주간 저의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후에 입지분석과 분위기 임장 그리고 시세조사까지 지역을 알아가는 기초를 단단해준 강의에 대해
배운점과 적용할점을 이야기하며 이번달 앞마당에 대해 촘촘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에 대한 촘촘함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것에 대한 마인드도 공감한 시간이였습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것이 참 어렵다는것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업무가 끝난 후 노곤노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면 제 눈에 침대가 들어옵니다.
그러나 제 발이 가야 할곳은 침대가 아닌 책상앞이라는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지금 책상으로 걸어가는 발걸음은 제가 원하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발걸음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침대로 가는 발걸음을 선택한다면 원하지 않는 일을 반복하는 지금의 시간은 끝나지 않을것이기에
어려워도 , 힘들더라도 놓치 않고 목표까지 해야 할일을 묵묵히 하는것이
미래의 나를 위해 하는 행동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남은 2주간 서로에게 보충해야 할 일들은 이야기하며 더욱 촘촘해질 앞마당
그리고 투자자로 성장하는 호랑이기운조원분들의 내일을 응원드리며
2주차 조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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