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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1년만의 지투반을 복기글을 쓰며
1년전의 나와 오늘의 나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간 투자의 행동을 두려웠던 했던 이유 중 나의 1등에 대한 확신이 있었는지 돌아보며
1년전의 1등과 오늘의 1등의 성장하였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가치보다 가격만 보았던 ‘23년 1등 Vs 가치를 보게 된 ’24년 1등
작년 6월 조장님을 제외하고 모두 실전반이 처음이였던 시절이였습니다.
지투실 16기의 우리 1등!!! 00000
우리의 1등은 희한하게 같았습니다.
(조장님 제외ㅎㅎㅎ 지금 돌이켜보면 조장님은 현명했다)
그당시를 떠올려보니 저평가는 가격이 싸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싸다는 것이 저평가가 맞습니다.
다만 가치대비 가격이 싼것이 저평가임에도
우리는 그저 싼 가격만 보았습니다.
입주가 한창이여서 여기도 싸고 저기도 싼 상황이였습니다.
어느 단지 모두 싼 시장이였습니다.
하지만 저평가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저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투자할수 없음..이라는 결론으로
왼쪽은 23년 1등으로 뽑은 단지이고
오른쪽은 이번에 동일한 지역에서 1등을 뽑은 단지입니다.
치적인 면은 오른쪽 단지가 우월함을 알고 있었지만 저는 왼쪽은 1등으로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저 싼 가격이였습니다.
제가 그 당시 놓쳤던 것은 “단지에 대한 가치”입니다.
1년전의 저와 지금의 저의 다른점은 가격을 보기 전 가치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것입니다.
각각 단지의 장점과 단점을 나열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는 어느곳일지
나의 입장과 지역내 거주하는 사람들의 선호요소 그리고 부사님의 말씀을 종합하여
각각 단지의 가치를 적어보며 어느곳이 더 우위에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그 후 가격을 입히고 투자금을 입혀 무엇이 나의 상황에 가장 맞는 1등일지 선정합니다.
그래프만 보아도 두 단지를 비교해보면 그 지역에 대규모 입주가 있어
가치가 높은 단지가 오히려 더 많이 하락해 제가 1등을 뽑았던 단지와 비슷해져 갔고
이제 그 당시 가치에 가격이 조금씩 따라가고 있는것을 보지 못하고.
가치와 가격이 비슷한 단지의 싼 가격에 매몰되어 있었습니다.
가치를 모르고 그냥 싼 가격을 고집한 저의 어제와
가치를 알고 가치대비 싼것을 선택했을때의 오늘의 나의 시선으로
투자를 했다면..이라는 가정으로 결과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결과가 어떤가요?
그당시로 돌아가 가치를 모르고 선정한 단지를 선택했더라면
투자금은 회수했지만 제가 산 금액에서 돈을 잃었습니다.
반면 제가 그 당시 가치를 파악하고 선정한 단지는
전세가회수는 물론 제가 산 금액에서 돈을 벌었습니다.
1년전의 임장보고서를 열어보세요
여러분의 1년전 임장보고서의 1등은 어떠한가요?
1년전의 1등이 지금도 같은 1등인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결과가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여러분은 성장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간의 하루 하루는 같은 날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간을 결코 어제와 같은 나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동안 남들은 다 잘하는데 왜 나만 정체되어 있는것 같지?
라는 생각 해보지 않으셨나요?
사실 어제의 나와 비교하지 않고 주변의 동료들과 비교하며
마음이 힘든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1년전을 복기 해보니 아니였습니다.
정체되어 있다는것은 나의 생각일뿐
그 과정들은 되뇌어 보니 그 시간은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하루하루를 믿으세요. 분명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투자자로 중요한것은 “오래 지속 하는것”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투자는 오래지속하면 잘 할 수 밖에 없다는것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죠.
투자자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을때 모든 것이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새로움의 반짝거림이 흐릿해지면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저를 맴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걸었습니다.
매달 강의를 들으며, 매주 임장을 가고 매일 임보를 썼습니다.
어제의 나는 그날이 그날 같은 같은 일상의 반복이였지만
어제의 나를 바라본 오늘의 나는 성장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어제의 나를 되돌아보세요.
여러분의 하루하루는 지금의 여러분들 만들었고.
지금의 여러분은 분명 성장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어주세요.
어제의 나처럼 꾸준히 하는 오늘의 내가 있다면
내일의 나는 분명 잘될 수 밖에 없다는것을..
어제의 나는 할수 있을까?를 생각했지만
오늘의 나는 할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계속 하면
내일의 나는 분명 할 수 밖에 없다는것을…
자신을 믿어주는것 스스로밖에 없습니다.
내가 나를 믿어주지 못하면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 믿어줄수 없습니다.
나의 목표를 위해 오늘도 어제처럼 현장에서 책상에서 시간을 쌓아고 가고 있는 여러분
잘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발걸음들이 인생을
한단계 위로 들어올리는 시간이라는것을 믿어주세요.
우리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간절히 기원드리며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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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하이하이s : 잘 될 수밖에 없는 풍요님 수고하셨습니다!!!!!
갓생 : 우리 흥텐션조가 꼭 성장해서 다시 뵐것을 믿습니다 화이팅 !!!!!!!!
월부이브 : 우와아 1년 전 뽑은 1등 복기 너무 좋네용!!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다.. 저도 이번달에 꼭 해보겠습니다!!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탠니아빠 : 1년전에 임장보고서를 다시 보니....참....음....할말이 없네요.. ㅎㅎㅎ 그만큼 성장한 거겠죠? ㅋㅋ 풍장님 1년 뒤엔 또 지금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어떤 감정이 들지 참 궁금해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역시~~ 멋지십니다! ^^
안산월부가즈아 : 풍장님의 1년전 또한 빛이 나셨을텐데, 계속해서 성장하시려는 멋진 모습에 박수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내시는 거 보면서 정말 말씀하신대로 행동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쓰요! 가치, 선호도에 집중하는 튜자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이티이잉!!
햄스터D : 우리가 노력한 시간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진리!^^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매일 해나가겠습니다! 열심히 조장님 잘 따라가 볼께요~^^
용용맘맘맘 : 매년성장하는풍요님~^^
월부글리 : 풍요님~ 풍요님의 성장을 응원드립니다 ✨
lisboa : 1등을 다시 복기해본다는 관점을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라는 걸 배웠습니다♡ 풍요님 이번 지투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오마메 : 풍요님의 글 읽는것만으로도 위로가되고 힘이되네요! 1년전의나를 보며 성장한것에 집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