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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를 잘하고 싶은 문빌입니다.
타이틀에 걸맞게 2강에서는 투자의 원칙과 기준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 원칙 :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생각/행동 양식으로 이해하였습니다.
1)저평가 여부, 2)원금 보전, 3) 환금성, 4)수익률 5)리스크 관리 등
● 기준 : 원칙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요소로 이해하였습니다.
위의 5가지 원칙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판별해야 합니다.
가치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1)직장, 2)교통 3)학군, 4)환경, 5)호재/악재, 6)브랜드 등에 대해서 간략하게
배워보았습니다.
[원칙과 달리 기준은 경제/부동산 시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유연한 사고를 갖추기 위해서는 긴 시간
의 학습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전제 : 매매시세차익을 통한 부의 증대라는 방법의 주요 필요 조건을 아래 2가지로 이해하였습니다.
1) 매매가는 전세가보다 높다
: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높다는 의미는, 부동산을 보유하는 행위가 자산 증식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자본주의 내에서 통화량은 증가한다
: 통화량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야기합니다. 이는 다른 재화와 유사하게 '전세'라는 재화의 표면적 가격이
올라감을 의미합니다.
즉, 1)과2)의 명제가 참이라고 한다면, 자본주의에서 집 값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는걸
의미하며 바로 이 지점에 투자의 기회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귀납적 사고의 한계 상 1)과2)의 명제가 앞으로도 계속 유효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관적 투자자 보다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낙관론자의 입장에 서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부동산 시장을 세밀하게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변화 : 투자자와 일반인의 가장 큰 차이는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삶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투자자의 마인드를 갖기 위해서는 월부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도구 (목실감 등)를 꼭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2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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