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7월 돈독모 정말 몽글몽글 했고
따뜻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워렌부핏님, 훈훈한님, 아속님, 하루쌓기님, 짱2님, 까만젤라님 저까지 총 7명이서 진행하였습니다.
월부학교 에이스 출신, 월부학교 반장, 지투실전반 반장, mvp, 조장, 운영진 월학 출신 등등 정말 경험 많으신 분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많은 이야기 듣는 기회였습니다.
게으르게 살고 싶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이 책은 회사에 대한 이야기, 저축,ETF, 불리는 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태크 기초 지식도 알려주고
태도, 방향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합니다.
그래서 회사 이야기, 투자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었고
저축에 대한 초심도 많이 아끼기만 하면 안되겠다는 이야기도 자연스레 할 수 있었어요
일대빨
일단, 대충 빨리
게살부자의 1줄평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일대빨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논의주제 3번에서도 나오는데요
다양한 분들의 경험이 접목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오히려 행동을 빠르게 하다보니까
계획을 세우고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또 누군가는 너무 거대한 일을 완벽하게 해나가야 할 것 같아서
시작이 쉽지 않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더해서 "부자는 일단 시작하면서 고민하고, 가난한 사람은 고민이 끝난 후에 움직인다"
이 말이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역시 일단 시작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훈훈한님께서 말해주신 말도 와닿았는데요
튜터님들께 배운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하는 것 역시 일대빨로 해야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이것이 수용성까지 연결되면서 적용할 점을 발견하면 일단 시작해보자는 태도가 와닿았어요
저 역시 에이스반에서 피드백도 듣고 있는데,
옆에 있는 동료분들은 그걸 듣자 마자 바로 실행에 옮기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세상을 넓게 쓰고 싶었어요
아속님
그래서 소비도 많이 하셨다고 해주셨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니고, 소비도 많이 해보면서요
그러다가 자본소득으로 넘어가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해주셨습니다.
월급쟁이로만은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요
지금은 오히려 부동산 공부를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말이
저에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대한 어려움
세입자가 계약 해놓고 당일까지 나타나지 않아서
잔금을 겨우 칠 수 있었던 어려움
결국 동료들의 도움으로 그 어려움을 극복해냈던 사연
현재 퇴사를 하고 월급쟁이 투자자를 하기 위해 취직 준비를 하고 있는 사연
회사에 오랜 시간 근무를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달갑지 않은 시선
각자의 회사, 투자 사연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을 나누면서 공감도 많이 갔었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보다 유쾌하게 넘어가고
배울점을 서로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이 저에게는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저 역시 겪게 될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오늘 나누었던 이야기에서
어떤 마음이었는지, 어떻게 행동해서 극복했는지 등의 이야기가
생각나며 그 어려움을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저 역시 투자에 대한 어려움은
서울 2호기 투자를 할때,
물건이 보이지 않아서 자기비하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는데
그때 일련의 성공비율이 있다는 말을 떠올리며
시세스캐닝/ 전수조사 -> 저평가 캡쳐 -> 전화임장 을 통해 물건을 찾아나갔습니다.
그 자기비하를 하려고 했던 당일 저녁에 저의 2호기를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기에 저도 그렇지만, 오늘 이야기 나누었던 모든 분들의 공통점이
힘든 일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할 일을 해나가다 보니
어느새 해결되어 있거나 성취해 있더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힘들때 다시 한번 꺼내보아야 겠네요
11시까지 사임제출, 첫번재 경험담 발표 해야하는데도 돈독모를 참여해주신 짱2님
지금 힘든 상황에서도 고민했지만 돈독모 참석을 해주시며 누구보다 밝게 리액션 해주신 까만젤라님
월학하며 결혼까지, 거기에 현재 회사까지 잘 챙기시며 더 성장 하시는 향상심의 워렌부핏님
따뜻한 리액션에 사업 경험까지 거기에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진솔한 이야기 해주신 훈훈한님
만 3년 3개월동안 열심히 하시면서 월부의 몰입과 회사의 일에 대한 경험까지 경험왕 아속님
직장에 대한 몰입 거기에 월부학교 이후 다시 몰입하고 싶어하시며 성장하시려는 하루쌓기님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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