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24기 후후, 준비됐3! 5라 매물들아! 트라이] 자모님 실전반 1강 후기

"나는 순자산 80억 이상을 달성하는 어나더 레벨의 투자자가 된다"

"나는 실전반을 통해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지 않아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만 하는 지 알고 실천할 것이다."

"나는 실전반 기간 모든 활동을 나의 실전 투자와 연결한다"

언제나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자모님의 강의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메시지 3개 였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임장을 다녔지만,

돌이켜보면 자모님이 경계하시는 월부 학생들의 모습들을 제법 갖고 있었습니다.

임보 가독성을 신경쓰거나, 단지별 투자 전고점비 하락률 등 시점별 수익률 계산에 집착하거나, 임보 작성하면서 실제 내가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안했고, 또 선호도가 있는 단지는 왜 비싼지를 충분히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실전강의를 통해서는 아래의 내용은 꼭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임보 잘 쓰는 사람이 아닌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된다
2. 임보를 쓰면 반드시 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다
3. 각 지역별 사이클 정리하고 앞마당 1등을 뽑고 리스크와 수익을 비교 분석한다
4. 현재 수도권은 매매가 싼 지역이라도 전세가는 받쳐주지 못함. 따라서 전세가 반등하고 있긴하지만, 지금 투자하기 위해선 더더욱 매매가를 절대적으로 싸게 사서 수익을 추구해야한다
5. 비교 평가 시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 둘 다를 분석한다. 남겨야 할 것은 절대적으로 싼지, 상대적으로 싼 것인지다.

마지막으로 매수자(투자자)의 의무를 적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자라면 매매가를 말도 안되게 싸게 산다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