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왜 해야하는 건지 이유를 알고 하니 등불을 들고 가는 기분입니다.

일년 전에 티스토리를 무작정 시작 했습니다. 

공부 없이 시작했고, 그냥 열심히 쓰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0.01 달러 수익이 나고 그냥 저냥 방치했었는데 ,

우연히 메킷님의 강의를 듣고 난 후, 지난 과오를 반성했어요. 

그리고 구조적으로 수익화가 어떻게 나는지 이해시켜 주었고, 

특히나 단계별로 군더더기 없는 설명 덕분에 이해가 쉬웠습니다.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깊이 있게 공부했고, 산전수전 다 겪은 내공이 느껴지는 강의 였어요. 

어두운 길에 등불을 비춰주는 느낌입니다 .

현재 애드센스 신청까지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제 강의가 하루 남았는데요. 

너무 아쉽습니다.   승인이 날 때까지 연장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어요. ^^ 

공부를 다 했으니 하산 후, 내 것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사실 어떤 글을 써야하나 막막하긴 합니다. 

그러나 또 승인만 되면 열심히 써야겠다는 포부도 있습니다. 

메킷님 말씀처럼 글을 쓰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매일 1달러 수익이 나는 날까지 열심히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