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A지역 핵심키워드(연식, 중심접근성, 학군)
A지역은 제가 월부생활 하기 전에 투자를 해서 큰 손실을 봤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강의에 나오니 반갑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한 지역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이 지역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겁 없이 투자했던 당시를 반성도 하게 됐습니다.
어쨌든 강의를 통해 A지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호생활권의 학군 수요와 생활권의 순위를 제대로 알수 있었고, 일자리와의 접근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이 지역을 투자로 어떻게 봐야하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선호생활권 이외에 애매하다고 느낀 생활권들을 어떻게 봐야하는지가 어려웠는데
강의를 듣고 명확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꼭 지역특강을 앞마당을 만든지역도 들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잘못 봤던 부분을 강의를 통해서 채울수 있으니까요
이번 잔쟈니님 강의처럼요.
#과정의 비교, 진짜 효율
잔쟈니님은 강의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옥과 같음 말씀들을 해주셔서 투자생활을 하면서
두고두고 되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결과가 아닌 과정을 비교하라고 하셨는데요, 단순히 1채 산다고 내 인생이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그 1채를 사는 과정에서 배운대로 행하는 그 하나하나의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것이 반복된다면 그것이 내 실력이 되고,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자주 빨리 1채를 사고 싶어서 빨리 돈을 벌고 싶은 마음, 월부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정석대로 하지 않고 요령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자주 듭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더 중요함을 잊지 않고, 잘된 결과만 보고 나 스스로 비교하면서 오는 조급함과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잘된 결과의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그 과정들을 비교하면서
벤치마킹하여 과정 상에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또, 제대로 된 효율은 더 쉽고 더 빠르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임장 중에서도 날씨가 무덥거나 비가 와서 더 효율을 찾는다면서 조금
대충보기도 하고 살만한 단지만 보고 싶기도 한데, 길게 봤을 때 그것은 효율이 아닌 비효율이겠죠.
강사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실패하지 않고 길게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과정을 배운대로 제대로 실행하는 투자자, 느린 것 같은 길에 결국 더 빠른 길임을 아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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