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 행냥입니다.
감사한 기회로 오프 강의에 초대되어 현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3주차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임장보고서 왜 써야 하는가
우선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같은 투자금으로 A B C 지역에 투자했지만 전혀 다른 수익을 본 사례가 특히나 와 닿았습니다.
월부에서 앞마당을 만들기 전 0호기를 복기해보면 임장 임보를 쓰지 않고 A지역 가 단지에 투자하러 갔지만 갑자기 오른 호가로 B지역에 투자를 했습니다.
최근 임장하며 복기해보니 당시에 A지역에 나 단지를 투자했더라면 비슷한 투자금으로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 산 것보다는 수익을 봤지만 말입니다.
J지역 투자 사례는 임보 뿐만 아니라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줬습니다
비교평가
D지역 사례는 실제 부동산에 매물문의를 했던 단지이고 같은 물건 같은데 별동이라 별로라 생각했는데 J 지역과 비교하니 D지역 별동이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성장
어느덧 임보 7개는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몇 개인지 잘 보르겠습니다. 이제 더더욱 지역에 대한 투자 의사결정을 하고 투자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단지임장의 중요성
단순히 입지 요소가 아닌 단지 임장만으로 알 수 있는 그 단지의 특성들을 단지임장을 통해 알 수 있다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이번에 조원분께서 시세지도를 그리다가 이 단지는 왜 유독 바로 옆 저 단지들보다 비싸냐고 질문하셨고 저도 같은 의문을 가졌고 더블역세권이라 그런게 아닌가 짐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가보니 그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이름도 같고 바로 옆에 붙어있고 1,2,3,4단지로 숫자만 다른 단지지만 컨디션이 너무 달랐습니다.
물리적 거리는 같지만 거리의 모습이 전혀 다른 두 사례는 특히나 지금 임장중인 지역이라 매우 와닿았습니다. 길이 쾌적한 곳은 역세권으로 느껴지는 반면 험난한 곳은 상대적으로 역세권처럼 느껴지지 않고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200세대 이상 보기가 좀 힘들었는데 역시나 서울 200, 수도권 300으로 봐야겠습니다. 질문 기회를 통해 기초반에서 300가이드가 나가는 이유는 초보의 환금성 때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지 임장을 가기 전에 단지 정보를 미리 다 입력해가신다는 코크님. 항상 단지분석 시간이 부족한데 미리 이렇게 해두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로 연결(적용할 점)
단지임장을 할 때 어딜 더 선호할까 나름 판단 하고 가격을 맞춰보면 결국은 교통일 때가 많은데 코크님께서 비슷한 말씀을 해주셔서 수도권은 특히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입지 요소 교통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단지임장을 하기 전에 강의를 듣게 되어 이번 단지분석에 장표 및 한판 정리에 많이 차용해보고자 합니다.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코크님의 새벽 2시 버스, 찜질방 사진에서 눈시울이 살짝 뜨거워졌습니다. 내 딸이면 그런 고생하지 말고 집에 오라고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들 정도로 아 참 쉽지 않은 시간 걸어오셨구나 싶어서요.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산다는건… 고단한 길을 걸어 여기까지 온 코크님이 달리 보였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앞서가신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말씀과 알찬 가르침주신 코크님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 주신 샤샤튜터님, 진행 해주신 루나cm님, 강의장을 함께 채워주신 수강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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