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n억 더 버는 단지분석, 단지임장 [실준70기 수지 저평가단지 9해5조 행냥]

  • 25.07.21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 행냥입니다.

 

감사한 기회로 오프 강의에 초대되어 현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3주차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임장보고서 왜 써야 하는가

 

우선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같은 투자금으로 A B C 지역에 투자했지만 전혀 다른 수익을 본 사례가 특히나 와 닿았습니다.

 

 

월부에서 앞마당을 만들기 전 0호기를 복기해보면 임장 임보를 쓰지 않고 A지역 가 단지에 투자하러 갔지만 갑자기 오른 호가로 B지역에 투자를 했습니다.

최근 임장하며 복기해보니 당시에 A지역에 나 단지를 투자했더라면 비슷한 투자금으로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 산 것보다는 수익을 봤지만 말입니다. 

 

J지역 투자 사례는 임보 뿐만 아니라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줬습니다

 

 

 

비교평가

 

D지역 사례는 실제 부동산에 매물문의를 했던 단지이고 같은 물건 같은데 별동이라 별로라 생각했는데 J 지역과 비교하니 D지역 별동이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성장

 

어느덧 임보 7개는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몇 개인지 잘 보르겠습니다. 이제 더더욱 지역에 대한 투자 의사결정을 하고 투자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단지임장의 중요성

 

단순히 입지 요소가 아닌 단지 임장만으로 알 수 있는 그 단지의 특성들을 단지임장을 통해 알 수 있다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이번에 조원분께서 시세지도를 그리다가 이 단지는 왜 유독 바로 옆 저 단지들보다 비싸냐고 질문하셨고 저도 같은 의문을 가졌고 더블역세권이라 그런게 아닌가 짐작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가보니 그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이름도 같고 바로 옆에 붙어있고 1,2,3,4단지로 숫자만 다른 단지지만 컨디션이 너무 달랐습니다.

 

 

물리적 거리는 같지만 거리의 모습이 전혀 다른 두 사례는 특히나 지금 임장중인 지역이라 매우 와닿았습니다. 길이 쾌적한 곳은 역세권으로 느껴지는 반면 험난한 곳은 상대적으로 역세권처럼 느껴지지 않고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200세대 이상 보기가 좀 힘들었는데 역시나 서울 200, 수도권 300으로 봐야겠습니다. 질문 기회를 통해 기초반에서 300가이드가 나가는 이유는 초보의 환금성 때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지 임장을 가기 전에 단지 정보를 미리 다 입력해가신다는 코크님. 항상 단지분석 시간이 부족한데 미리 이렇게 해두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로 연결(적용할 점)

 

단지임장을 할 때 어딜 더 선호할까 나름 판단 하고 가격을 맞춰보면 결국은 교통일 때가 많은데 코크님께서 비슷한 말씀을 해주셔서 수도권은 특히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입지 요소 교통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단지임장을 하기 전에 강의를 듣게 되어 이번 단지분석에 장표 및 한판 정리에 많이 차용해보고자 합니다.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코크님의 새벽 2시 버스, 찜질방 사진에서 눈시울이 살짝 뜨거워졌습니다. 내 딸이면 그런 고생하지 말고 집에 오라고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들 정도로 아 참 쉽지 않은 시간 걸어오셨구나 싶어서요.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산다는건…  고단한 길을 걸어 여기까지 온 코크님이 달리 보였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앞서가신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말씀과 알찬 가르침주신 코크님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 주신 샤샤튜터님, 진행 해주신 루나cm님, 강의장을 함께 채워주신 수강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도도912
25. 07. 21. 19:35

임보 7개...ㄷ ㄷ 하나라도 제대로 끝내고 싶네요 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