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가 아니었다면 오피스텔에서 눌러살면서
주거 및 노후 걱정 멍충이 같이 ㅠ 못하고 살았을 1인입니다.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오피스텔은 가격이 오르지 않고
환금성이 떨어지는 매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무조건 팔아야 하는 자산이구나 싶어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면서 자산재배치를 위해
오피스텔을 매도하려고 내놓고
저는 현재 다른 오피스텔 월세로 이사한 상황입니다.
제가 매도로 내놓은 오피스텔은 당산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라서
그나마 가격이 처음 매수했을 때 보다 아주 조금 오르긴 했는데요.
날이 덥다 보니 요즘 사람들이 보러 오지도 않더라고요 ㅠ
그래서 주변에서는 계속 오피스텔 관리비 내느니
월세를 내놓고 세입자가 들어오면 월세 받아가면서
월세 낀 물건으로 매도를 하라는 조언을 하더라고요.
걱정인 건 지금도 물건이 잘 안나가는데
월세 낀 물건이 매도가 잘 될까
걱정이 되어서 우리 월부 투자 선배님들에게도
여쭤봅니다.
경험하신 분들이 있으시거나
부동산 관련해서 이쪽으로 지식 있으신 분들
댓글로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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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그릇님! 배운대로 하나씩 실천해가시며 모르는 부분을 여쭤보시는 것이 너무 멋지십니다 오피스텔 매도 방향성에 대한 질문인 것 같아요~ 언급해주신 것처럼 오피스텔은 기본적으로 아파트 대비해서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세입자가 거주중인 물건은 공실이나/입주가능한 물건 대비해서 매도시 불리한 조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집을 보여주기 어렵기 때문이죠! 만약 월세입자를 새로 맞추게 될 경우, 월세와 + 공실에 대한 관리비를 없앨 수 있다는 편익이 있지만 / 환금성을 더 떨어트린다는 비용과 언제 경쟁 물건들이 생길 지 모른다는 기회비용까지 같이 고려해서 의사 결정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릇님께서 꼭 팔지 않아도 되는 자산으로 언젠가는 갈아타기 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