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넘치는 강의를 들려주신 코크드림님의 3강 좋았다. 

 

임장 꼭 가야하니, 그렇게 하면 좋지만 바쁘잖아.를 나의 주변인들에게 종종 들었는데, 그럴 때 일일이 다 설명하기도 귀찮았는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크님 왈) 왜? 파리여행도 로드뷰로 가지? ㅋㅋㅋㅋㅋ 

이러면 무슨 느낌인지 바로 와닿지 않을까?

 

고생해서 임장은 다 했으니 정리를 잘 해 놔야 하는 것도 당연 수순. 

너무 고된 힘든 혼자만의 시간이다. 아직 임보 쓰는것도 익숙치 않고, 매번 새로운 기분이 드는데.. 

즐겁게 임장한 뒤의 임보쓰는(내용정리) 일은 쉽지 않다. 

소중한 나의 시간을 할애해서 한 임장이니, 헛된시간으로 변질되지 않게 잘 정리하고 싶은 마음도 강하다. 

 

강의를 다 보고나니 생각이 다시한번 정리되고, 임장보고서가 한층 친근해 진 느낌이다. 

 

이대로 될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알려준대로, 하라고 건네 주신 템플릿 대로 군말없이 충실히 작성해서 완료하는것을 목표로! 

 

3강 강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경험담을 얘기해주셨는데, 내 얘길 하는 것 같아 너무 공감이 많이 됐다. 

나의 예민함이 가족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자꾸만 미루게 되는 감사일기는 진짜로 꼭 써야겠다!

 


댓글


럭키토끼닭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