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실전 25기 부르릉 브로롬 시동걸었으니 이제 팔8하게 달리기만하조 나베감] 튜터링데이 후기

  • 25.07.22

안녕하세요 나베감 입니다.

여름과 함께 시작한 지투 실전반 25기 일정이 어느덧 벌써 3주차를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 지투 실전반은 작년 실전반에 이어 거의 1년여 만에 실전반 수강이라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첫 지방일정이라 모든것이 새롭게?ㅎ 느껴졌지만.. 역시 함께하는 동료가 있어 뜨거운 여름 만큼 1,2주차를 열정적으로 무사히 지나 올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에 꽃이며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대망의 튜터링 데이! 
튜터링 데이 일정에 맞춰 그간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던 질문들 해쳐모여!
미리 질문탄창을 장전 하고 장소로 출발~~~

 

1. 임장지 비교분임을 통한 인사이트

배정 임장지와의 비교분임을 통하여 앞마당이 더욱 더 선명해 질 수 있었습니다.
비교생활권을 분임하며 중간중간 주요 생활권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무한질문에도 공감을 시작으로 진심으로 답변과 조언을 해주시는 브롬톤 튜터님 감사합니다. 드린 질문에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투자자로서의 성장 뿐만 아니라 개인의 행복을 위한 말씀이였습니다.
덥고 궂은 날씨에도 조원분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주셨습니다.

 

2. 사전임보 발표&피드백

조원분들의 사전임보 발표를 통해 생각공유와 나눔 등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간 방향성과.. 생각담기를 어려워하고 부족한 임보에 대한 반성?과ㅎㅎ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튜터님의 다년간의 노하우를 레버리지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걸 퍼 주셨습니다.. 
거의 떠 먹여주셔서 종료시점에는 배가 불렀습니다..ㅎㅎ 잘 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튜터링 데이가 종료되고 귀가길에 오르며 떠오르는 생각들..

아.. 집은 가야하는데.. 천천히 가고 싶고..
튜터님 보내드리기 아쉽고.. 함께 밤새 얘기하고 싶은데..
오늘 하루가 어떻게 갔지.. 너무 재미있다.. 등등

그리고 제일 크게 느낀 기분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 일정으로 비록 몸은 피곤 했지만 마음과 생각은 충만하고 행복했습니다.

 

월부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어 감사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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